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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전거는 자이언트 contend ar1 ML 사이즈임

본인 키는 179라서 살때 M이냐 ML이냐 고민했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그냥 ML로 샀음.

작년 5월에 사고 1년 넘게 재밌게 타고 있는데 점차 리치가 넘 길다고 느껴지더라. 처음에는 이 자전거가 로드 첫 자전거라서 그냥 로드는 그런가 싶었는데 점차 아니나 싶어졌음.

유튜브에서 좋은 자세 찾아보면 코어로 상체를 다 버티는게 좋다고 하잖아. 이 자세는 잡을 수 있음. 근데 잡으면 핸들바가 손에 안 닿음. 후드는 택도 없고 탑도 코어로 상체를 다 버티는 자세를 하면 닿을랑 말랑함.

그러다보니 평소에 후드 잡고 탈때는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고 그만큼 팔이나 손목으로 버텨야해서 통증이 오더라고

이게 주행중 뿐만 아니라 고정로라 물려서 고정된 상태에서도 그래서 확실히 남들보다 내가 허리 유연성이 나쁘거나 팔이 짧은거 같음. 결국 리치가 내몸보다 길다는거고.

그래서 올겨울에 분해정비 맡길때 스템도 교체할까 했는데 몇미리로 바꿀까가 고민됨. 제원표 보니 M사이즈 리치가 ML보다 3MM밖에 안 작아서 M의 리치를 기준으로 만드는건 도움이 안될거 같음.

탈때의 느낌은 지금의 탑 위치에 후드가 왔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거의 숏 스템 급으로 써야할것 같아서 안 예쁠거 같음. 또 어디서 생각보다 스템이 1~2 CM 만 줄여도 체감이 확 다르다 해서 현재 10CM 스템에서 몇 미리로 갈지가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