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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서 잘 모르는 상태로 취미 입문 했을 때 가성비제품이 맘에 쏙 드는게 가장 멋진 일이겠지만 그런경우가 잘 없잖아
아니면 뭐가 이쁜지도 생각 안해본 상태에서 입문 한다 던지


나도 무슨 자전거에 50이상 태워 그랬는데 백마니 보자마자 뿅가서
자전거 입문 결심하고 몇달 갈등 하다가 중고판매자 닥달해서
질러버렸는데, 아직도 거실에서 백마니 프레임 만지작 거리면 기분 좋아짐 ㅋㅋㅋ
근데 무서워서 부모님이랑 공원 갈때만 탐 ㅋㅋ
내 백마니 좀 불쌍해
암튼 여유가 있는 선에서 꼴루는 걸로가면 기분이 좋은거 같음
맘에 들어야 기변뽕이 안오든 늦게오든 하지


결론: 돈 아끼고 열심히 모우자
나 근데 사실 아반테에도 삼천 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