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자도만 해도 속도가 빠르지 않은건 내가 나약해서이긴 한데........
그보다 스스로 더 나약하게 느껴지는건
무정차 30km 넘어가면 회음부가 팬티에 좀 쓸리는 기분이 종종 들어
이런건 내 회음부를 단련하는걸로 해결이 되는거냐
아니면 빕을 입어야 되는거냐
포지션 변경을 중간중간에 계속 해주긴 하는데
주로 안장 코쪽 포지션 비율이 높은거 같긴 해...
중간중간 좀 눌리는 기분이 들면 한 1, 2분 댄싱치면 그나마 괜찮아지긴 하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무정차 100km 정도 뛰려면 해결을 보긴 해야하는 문제인거 같긴 한데...
이거 옷감에 쓸리거나 눌리는거라서
안장에 쿠션 추가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닌게 맞지?
안장 메모리폼이든 젤리쿠션 같은거든 이런거 다 똥템이지?
안장을 바꿔봐
딱히 안장이 불편하거나 한건 아니긴 해. 그것보다는 팬티 허벅지 안쪽 아랫단이 옷감이 뭉쳐서 회음부쪽이 좀 눌리는데, 무정차로 마일리지가 쌓이면 어느 순간 점점 눌려서 불편해지는 그런 느낌;; 혹시 거리가 늘어나면 다리 근육 피로도 때문에 페달을 초반보다 세게 못 밟아서 안장에 체중이 더 실리나 하는 그런 기분도 들고.......
보통 안장 잘 안 맞는다는게 단거리가 아니라 장거리 얘기하는거임 불편함은 회음부 압박 허벅지 쓸림같은게 소소하게 계속 누적되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음. 말한 것처럼 다리에 힘 풀리면서 안장에 가해지는 무게가 늘어나면서 안장통이 오긴 하는데 이 안장통이랑 회음부 불편함, 허벅지 쓸림은 다른 문제임. 돈에 여유 있으면 엉덩이에 딱 맞는 안장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음. (피팅도)
조언 감사.......안장이라는게 잠깐 앉아봐서는 잘 모르겠던데 고민해볼게 고마웡
안장이 너무 푹식하면 뼈로 지탱해야되는데 살이 눌리면서 파고들어서 그럼 안장 좀 딱딱한걸로 바꾸고 골반 회음부 안닿도록 너무 앞으로 숙이지말고 약간 세워
조언 고맙다 안장은 푹신하지는 않고 꽤 딱딱한 편이야. 로드 카본안장 수준은 아니겠지만...생각해보니 내가 탈때 자세가 좀 과하게 공격적인거 같은데 의식하고 타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