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끝나자마자 바로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인대차파열로 6주를 못탐
월요일에 깁스풀고 오늘 드디어 첫라이딩하러감
오늘은 헐티재-몰레길-팔조령 코스
처음 헐티재올라갈때는 무정차로 가봐야지 했음
근데 가다보니 뭔가 이상한느낌이 들어서 멈췄더니
이녀석 오랜만에 탔다고 분수쇼중
처음에는 뭐 우유곽을 밟았나했는데 잘생각해보니까 실란트
좆댔다 하고 뒷바퀴 돌려서 보는데 아무리봐도 구멍이안보임
이거라구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음 완전 막혀있거든
다행히 만져보니 공기압은 빵빵해서 막혔겠지 하고 다시 출발
중간에 가는데 마돈타는 아조씨만남
순식간에 나버리고 먼저 올라가셔서 헐티재정상에서 만났는데 그아저씨는 달서쪽으로 가서 오늘 120km를 탈거라고 하시더라
나보고 안장 너무 낮게 탄다고 하던데 아버지랑 같이타서 어쩔수가...
올라가는길에 몬가 몬가한 풍경
이제 저 정상비석에서는 사진못찍겠더라
꽃을 다 심어서 들어가서 찍으면 무개념라이더.jpg로 찍힐거같음
다운힐중에 중간에 절이 나오는데 거기서 본 냥이
멀리갈때마다 부르면 달려옴 그러고 먹을거없는거보면 다시 말어지고 다시부르면 또옴
몰레길 가는길
무슨 연수원도있고 펜션도 있고 하더라
몰레길이라고 해서 그냥 샤방한 산책로인줄 알았는데
경사도 13프로짜리 깔딱고개가 4개인가 나오고 마지막에는 좀 길게 나옴....
그냥 몰레길 말고 몰레재하지
진짜 경치는 좋음
사람은 한명도없더라
가는길에 무슨 저수지였는데 이름이 기억안남
근데 이때부터 너무 무리했는지 허벅지가 아프더라
하필 바람도 여기서부터 역풍이고
팔조령초입부터는 허벅지가 너무 땡기듯 아픈데 팔조령을 넘지않는한 집에갈수없기때문에 악으로 올라감
너무 지쳐서 감나무도 안찍음...
집에돌아오는길에 1차낙차
공도타고오다가 자도생기는 구간인데 자도로 가려고 안으로 들어오다가 저 연석 >자 사이로 가버림
들어오는순간 아차했는데 양옆으로 연석있고 앞에도있는상황에서 저거밟으면 무조건 낙차다 라는생각에 양브레이크꽉잡음
근데 너무 급브레이크를 잡아서 거의 다 섰는데 뒷바퀴가 들리면서 낙차
다행히 가볍게넘어져서 크게다친곳은 없고 자전거도 멀쩡한데 체인이 빠짐
지금까지 체인은 커녕 바퀴탈거도 한번 해본적없어서 갤에 글을올렸더니 다행히 가르쳐줘서 바로 다시끼움
지치고 낙차까지 겪어서 거의 기어서 가는데
2차낙차
저기 왼쪽에 짧은공간 저기에서 아이랑 엄마랑 둘이서 걷고있는데 난 혹시나 싶어서 페달안밟고 라쳇소리내면서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애가 한 5미터앞에서 내앞으로 뛰어듬
애는 치면 진짜 좆될거같아서 내가 다치고말지 하고 우측으로 확꺽으면서 브레이크확잡았더니 뒷바퀴 슬립나면서 풀밭으러 미끄러짐
근데 애는 박기직전에 엄마가 다시 끌어댕겨서 내혼자 넘어진꼴
이걸 뭐라해야되나 말아야되나싶다가 걍 자전거 무사한거보고 따로 연락처안받고 갔음
집에와서 보니까 발이좀 부은거같기도하고...
자린이는 안장에 5시간 못앉는다
다치지말고 안라해 - dc App
경치 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