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그...
60넘긴거 처음이라 77따리가 최장기록임
기분좋게출발
밀양이 도시자체가 별로 안크고 날씨도 좋고 가로수에 낙엽도 많고 해서 되게 힐링되는 느낌이었음
근데 기차에서 잘못 자서 허리는 아팠음... 출발때 약먹고가서그런가 아님 익숙해져서 그런가 갈수록 덜아프긴 하더라 ㅇㅇ
밀양에서 낙동강 합류하는 밀양강은
진짜 이런 둑만 거의 10? 15?키로정도임 좌우에 아무것도 없다시피 하고 ㅋㅋ 개노잼길
게다가 중간쯤에 옆에 비료공장인지 쓰레기처리장인지 둘다 붙어있는지 썩은내올라옴...
여기서 낙동강 북쪽이랑 합류함
여기서부터 삼랑진 정도까지는 엠티비길 없는 엠티비길 코스 이정표가 계속 있더라
합류부에서 삼랑진 가는 길 이뻤음
중간중간 마을(이라고 쓰고 식당이라 읽는)도 있더라
대충 삼랑진에서 한번
대충 밀양양산경계
중간에 원동역이 있는 원동마을 들러봄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가보고싶었음
코징어게임도 봄
근데 여기서 시계를봤는데 4시반이길래 좀더 페이스 올려서 밟음
(사실 체력을 많이 써서 여전히 느렸음)
그러다 부산 넘어왔는데
화명생태공원쪽에 뭐 행사를하는지 사람이엄청많아서 기어갔음
끝나고나오는 구라내리막
(반대로 오면 구라오르막)
광각이라그런지 사진상으론 표현이 잘 안됐는데
분명 눈으로봤을땐 내리막같은데 사실은 양옆에있는 철길이랑 도로가 올라가는거라서 평지라 당연히 속도가 안붙음.
근데 반대로 갔을때 속도 떨어지는건 업힐이랑 똑같더라고
가다가 해 졌는데 이뻐서 한컷
사상 거쳐서 넘어왔는데 공사중이라그런가 횡단보도 위치가 ㅋㅋ
그러다가 비맞고 복귀
솔직히 비안왔으면 뺑뺑이돌아서 80채울랬는데 걍 포기함 ㅋㅋ
지전거 뭐임 - 비앙키오우나..
https://m.dcinside.com/board/cycle/254797
6~7구간 들개 자주 출몰하는데 운 좋았네
들개 ㄷㄷ 만나면 어캐해야되노
주위에 편의점 없고 그러면 내려서 예비크랭크로 대가리 쪼개고 구워먹으면 든든함
예비 크랭크는 엥간한 주렁즈도 안들고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