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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젭라... 이런거 쓰지마라... 볼트 뿐질러먹기 딱 좋다.


전제로 깔고 가는 말인데, 자가정비 쟁이라면 질좋은 육각렌치와 토크렌치는 필수다.

OLC나 자이언트 토크렌치 잘나오더라... 

그리고 엄청 특수한 경우 (2.5mm 헤드에 토크 2~3Nm 정도로 조이는 싯포?)인데 

자가정비 좋아하면 에페토 마리포사 지우스타포르자2 같은거 하나 장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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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천만원 이상 기함인데 공구 값이 아깝다? 그러지마라. 요건 30만원대가 안아깝다. 


다시 넘어와서... 육각렌치(별렌치) 는 잔차브랜드 공구도 쓸만하긴하다만...

자전거 샵 가보면 미케닉들도 막상 제일 중요한 작업 들어갈 때는 파크툴 공구 함부로 안쓴다.

(특히, 그 파란색 플라스틱 핸들 파크툴 T핸들 육각렌치... 중요한 순간에 볼트 조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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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이나 쇼핑몰 뿐만이 아니라 오프라인 공구상가 가서도 자주 만나볼 수 있는 WIHA 되시겠다.

어설픈 중국산 공구나 열처리 안된 싸구려 공구 쓸 바에는 돈 몇만원 더 주고 이걸 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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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렌치의 원조라고 하는 PB SWISS

높은 정밀도와 강성을 자랑한다만 가격이 비싸다. 

혹시나 렌치 머리가 나가도 다른 곳이랑 다르게 낱개로 판매하기 때문에 

마음의 안정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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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A (베라)도 유명하다.

베라의 경우 그립을 위해서 고무 코팅이 다소 두껍게 되어있고, 옵션에 따라서 다르다만

볼팁 렌치의 경우 일반 볼팁도 있고, 저렇게 고정 기능이 있는 녀석도 있어서

평상시 토크는 많이 안걸리는데 조이기 힘든 곳에 사용하면 편하다.


ex) XXS 사이즈 로드바이크에 물통케이지 달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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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툴의 독특한 슬라이딩 T핸들 육각렌치 세트

가격은 착하지 않다 (소비자가 230,000원)

상황에 따라 핸들을 슬라이드 시켜서 사용하면 힘을 주기 편하며, 시커멓게 열처리 된 부분은

볼트 머리가 망가졌을 때 회전하는 모양에 맞추어서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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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리탭에 드릴을 들고 짤처럼 눈물을 흘리기 전에 마지막 희망으로 써볼 법 하다.


P.S TORX (별렌치)도 좋은거 써라.... MTB 브레이크 블리딩하려는데 잘못 써서 빠가나면 욕나온다...

TORX 렌치도 대충 위의 브랜드와 추천하는 바가 같다.


P.S2 휴대용 자전거 공구의 경우 휴대성하고 가격만 보고 사면 조지기 쉽다....

펼쳤을 때 어느 정도 그립이 나오고 열처리가 잘 되어있는 놈을 사라

유명 완성차 메이커에서 파는 제품도 좋고, (BONTRAGER, SPECIALIZED, MERIDA, GIANT 등) 용품 브랜드라면 TOPEAK, LEZYNE 정도가 무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