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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에 자전거 도로를 큰 돈을 들여 새로 깔았고 그걸 홍보하고자 랜도너스를 모집했다함.

그런데 코로나 여파 등으로 행사가 잘 진행되지 않았고

결국 200KM 가량의 도로를 하루에 달리고 나면 기념 메달을 주는 식으로 퉁쳤는데,

여기서 실수가 기념 메달이 순도 높은 동으로 만든 상당히 무게가 나가는 거였고

그걸 받아서 팔고자 노인이나 거지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함


문제는 이 대회가 참여자 신원을 똑바로 기록하는게 아니어서,

여러 번 참여해서 메달 여러개를 챙겨다 파는 놈들이 등장.

자전거만 있으면 누구나 돈벌이가 된다니 일거리 없는 노인들이 환장한 것.


와중에 3주간 열린 행사에서 21일간 매일 참여해 21개의 메달을 챙긴 노인까지 나타남

무려 3주간 4200km를 달리고 측정 지점에서 내주는 빵으로 끼니를 때웠다 함.

더 대단한 것은 돌아오는 교통비가 아까워 50km정도는 자전거로 돌아왔다는 것.

심양시 측은 남은 대회 행사비를 털어 4만2천달러를 노인에게 지급했음.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작 3주만에 행사가 끝난 것에 대해 강력한 불만을 토했다고.

"대부분의 일거리 없는 중국 노인이 평소에도 자전거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며

인터뷰 중에도 자전거에서 내려오질 않았다 함.


이외에도 10개 이상의 메달을 챙겨간 60세 이상의 노인이 수두룩해서

랜도너스 주최측과 참여자가 비웃음을 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