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인도 겸용으로 타는데
밤에 사람이 많이 없음
항상 운동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임

근데 가끔 자전거 보고 비켜주는 사람들 있으면 그냥 지나가고
사람이 못보면 내려서 끌바하거든

만약에라도 그사람들이 비켜주면 “감사합니다~”하고 지나다니는데

내가 내려서 지나가니깐 그분들이 “감사합니다~” 하고
보니깐 그사람들(산책하는사람들) 끼리도 서로 비켜주고 “감사합니다~”하고
오늘은 반대편에서 개 데리고 산책하시는 분 계시길래 내가 먼저 끌바하려고 내리니깐 견주분이 “감사합니다~”하고 지나가더라
자전거 겸용에서 타면 욕쳐먹는 다는 썰을 너무 많이 들어서 불안했는데 존나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