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로그

홍제역->전철->옥수역->간조미 공방->잠수교->한강남단->다시 홍제역 으로 탔음

딱 40키로 맞춰서 기분좋다


원래 딱히 공방을 들를 생각은 없는데,

타기 귀찮은거 어떻게든 타자는 생각으로(너무많이다닌 홍제천 한강북단도 뛰어넘을겸)전철 점프하다 보니까

평소에도 관심 많았었는데 한번 구경이나 해보자는 생각으로 들러보게 됐음

사실 너무 즉흥적으로 들르게된거라 좀 뻘쭘 했는데

알아서 이것저것 너무 잘 설명해주시고 이상한 질문(?)에 대한 대답도 너무 자세하게 잘해주셔서 고마웠음. 이런내용은 여기 담기에 너무 방대하기도 하고 약간 내가 전달하는게 좀 그렇기도 해서 패스...


근데 저건 너무 신기해서 유일하게 저거는 사진도 찍어왔는데
(지나고 보니까 공방 전경 사진도 안찍었더라고. 사실 다른갤러 리뷰에 자세하게 있음..)

저게 플랫마운트 포크쪽 캘리퍼인데, 원래 시마노 매뉴얼대로면 플랫마운트도 저렇게 눕혀지게 각도 주게 되어있다 해서 그거대로 만들어 본거라 하심 ㅋㅋ

그런데 사실 대부분 제조사들이 걍 붙여 만드는것처럼 큰 상관은 없다고...

로터도 메트레아? 로터 같은데 일본에서 구하셨던건가 싶은데 신기하게생긴듯

근데 다시 보니까 저리 캘리퍼가 되어있으면 캘리퍼에서 가하는 힘 자체는 연직방향에 가깝게 가서 포크에 부담을 약간 덜기는 할듯? 뭐 토크는 여전히 강하게 생기긴 하겠지만

아깝게도 오늘은 작업은 하시는게 없?고 뒤에 일정도 있으셔서 프레임 작업 구경은 못했는데

(근데 문 닫을 준비 하고 나도 나가려 할때 옆 샵에서 해결못한걸로 보이는 볼트 대가리 뚫어달라는 작업 들어와서 그거 하셨음 ㅋㅋ)

작업할때 오면 구경시켜주기도 한다 하시니까 관심있는 로싸갤러들은 ㄱㄱㄱ

참고사진-99.9프로(추정치)의 플랫마운트 포크는 저런식으로 설계됨 ㅇㅇ



암튼 다시 출발해서 이번에는 한강 남단쪽으로 돌아와봄

확실히 내가 덜 가본길이라 그런가 뷰도 확 트여있고 더 이쁘고 해서 좋았...는데

가양대교 건너는게 좀 무서?웠음 양쪽방향이 같은 길을 쓰게되어있는데 가끔 반대쪽에서 스텔스자전거 튀어나와서 무서웠음


그리고 길 ㅈㄴ 밀리는데 북단쪽 내려올려면 수동 신호등 켜야되던데 신호도 꽤 길어서 차 더 막히는 느낌이라 약간 미안했음

그리고 중간중간에 흙탕물 있는거 일부러 다밟으면서왔는데

펜더 성능 확실한듯 ㅇㅇㅇ

앞펜더 밑에 머드플랩만 달면 완벽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