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ㅎ
아만보 로동이다..

오늘은 휘나렐로에서 출시한 그라블 보급기
Granger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제대로 발표된 정보가 없어서
클리어런스, 규격 등은 잘 모른다.

대충 보면 적당한 슬로핑,
1× 유압세팅 두 모델만 보인다
아펙스1, GRX812 두 모델이다.



X5, X1은 아펙스1 장착
X3는 GRX1×인 812로 보인다..만..

사진상으로 그렇다는 뜻이지 실제로는 모르겠다
정확한 구동계 등 스펙이 안나온다..

색상은 오랜지, 그린샌드, 블랙온블랙(연탄) 3색상이다.

가격은 폴란드 온라인 샵 기준
22 999,00 zł
약 670만원.. 피나렐로답다


색상은 2023지개미 리볼트도 글코
사막색이 유행인듯 하다

내 취향임 ㅎㅎ


온다포크를 그대로 채용하고
체인스테이가 대칭인게 특징이며
그에따라 클리어런스는 크게 넓지 못할듯 하다..

꼬부랑포크가 보인다만
랙홀과 같은 다른 특별한 점은 없다.
내부 홀은 머드가드 홀인가.. 몰?루

내가 전에 부르짖었던 탑튜브 볼트가 생겼다
이제야 휘나렐로가 정신을 차린게 아닐까..?

아마도 27.2mm 싯포로 보이는데,
공홈에는 상세스펙이 안나와서 모르겠다.

리어랙홀은 없는듯 하고
가변싯포가 적용 가능해보인다.


그럼 지오메트리를 자사 타기종과 비교해 체크해볼까?

그랜져 지오메트리
530사이즈 기준
리치 378
스택 574


피나렐로의 CX 모델, 크로시스타 Crossista
530 사이즈 기준
리치 382
스택 576

그랜져가
리치 -4mm 짧고
스택 +2mm 높아
대동소이하다

상당히 레이싱 컨셉을 잡았음을 알 수 있다.


피나렐로의 그래블 기함 Grevil F
500사이즈 기준
리치 382
스택 594

그랜져 500은
리치370
스택556

리치 -12mm
스택 -38mm.. 차이난다.

상당히 에어로한 포지션, 낮은 포지션이다.

프레임은 에어로 레이싱 컨셉의 grevil보다
오히려 더 에어로할수도 있들듯 하다.


원형싯튜브, 낮은스택으로 보아하니
어드벤쳐+레이싱이라 보인다.

Grevil F의 경우에 컨셉상 문제가 있었는데..

스택이 매우매우 높아 엔듀런스, 투어링 지오메트리임에도
불구하고 탑튜브 볼트가 없어서
볼트온 방식의 탑튜브백을 이용하지 못하며

에어로를 위해 스티어러 커팅을 진행하면
에로사항이 꽃피는.. 문제가 있다..

또한 높은 스택의 지오메트리와 상반되도록
에어로 형상으루 가변싯포 불가...

랙홀 및 머드가드 홀이 미비됨에 따라
프론트, 리어랙 불가, SKS같은 머드가드 불가...

풀인터널과 에어로 싯포로
구려진 험지극복 능력까지..

이상한 컨셉의 그래블이었다.

탑튜브백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보통 탑튜브백은 이런식으로 고정하며
모가지를 다 치면 꼬무룩하거나

그렇다고 전면부 스트랩을 제거하면
흘러내려 대롱대롱거린다

볼트온 방식이라도 커팅하면 전면부 스트랩이
이딴식의 모양새가 나온다
상당히 꼬무룩하지 않나?

물론 사진의 저놈은 스트랩 제거해도 문제없다

제거하더라도 볼트온은 이래 잘 붙어있는다

이정도면
볼트온 방식의 탑튜브백은
커팅시에 반쯤 필수라고 볼수있겠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도그마F를 통해 로드에서 성공을 거두는 피나렐로가
그레빌F 출시 이전에 연구가 부족해서 아쉬웠던 점을
이번 보급기 Granger를 통해 풀어낸 것이라고 본다.

피나렐로 광팬이 아니라면 전혀 살 이유가 없던
현재 기함 Grevil과 달리

이번 Granger는 레이싱, 가변싯포를 원하는 자는
확실한 어드벤쳐 레이싱의
목적성을 가지고 접근이 가능하다.

확실한 레이싱 포지션의 그래블로 출시한
이번 신상은 발전된 피나렐로 그래블의 모습을 확인했고


다음 그래블 플래그쉽 Grevil의
스택이 낮아지고 탑튜브 볼트가 추가된
진정한 평지 에어로 레이싱 그래블의 모습이 기대된다.

그래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