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하천 자전거길 달리고 있는데 맞은편에서
전조등도 안 키고,  두손놓고 전화통화하면서 오더라

ㅂㅅ이 자신없으면 놀고있는 한손은 손잡이 잡고 오든가. .

저 멀리서부터 오는거 확인했는데 점점 내쪽으로
기울어서 오는거야. 내가 뭔가 불안해서 최대한
오른쪽으로 붙어줘서 겨우 깻잎한장 차이로 비껴감. .
안 그랬으면 손잡이끼리 부딧쳐서 백퍼 사고였다ㅆ

고등학생쫌 돼보이던데,  ㅈㄴ 당당하게 미안합니다~하고
쌩~ 지나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