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엑스칼리버8 타고있심다.

삼천리나 알톤 타면 1년만 타도 삐걱대길래

2020년 가을에 큰맘먹고 비싼돈내고 샀는데,

맨날 다치고 아프고 애기 태어나고 해서 거의 타질 못했어요.

얼마 타지도 않았는데도 벌써 뒷바퀴가 휘어서 휠 갈아버렸고,

체인링도 이빨 다나갔대서 갈았고, 

스프라켓도 갈았고, 체인은 벌써 두 번이나 갈았어요.

앞바퀴도 휘었길래 샵에 갔더니 샥이 휜거라 샥을 아세이로 갈아야한다대요...

오늘은 크랭크암이 쑥 빠져버리고요.

삼천리 알톤 탈 땐 이 정돈 아니었는데...

얌전히 출퇴근만 하는데도 이러는건 혹시 샵에서 호구로 생각하고 눈탱이치는거 아닌가

좀 의심됩니다.

벌써 수리비로만 자전거값 나갔어요.

기름값 아낄라고 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