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낙차했는데

급경사 급커브에 옆에 바로 계단이라 넘어지면 그대로 뒤지는 자리임

거기서 자전거 버리고 뛰어서 정강이 타박상으로 끝났다

와 시발 출발부터 집중력 부족해서 길 잘못들고 그러더니...

나도 이거 느껴서 더 조심하고 그랬는데

집에 다 와서 슬슬 안심+횡단보도 불꺼짐이 겹쳐서 빨리 건너려고 하니

그냥 얄쨜 없네

자전거 버리고 뛰고 그대로 수구려서 머리 보호한 거가

0.5초도 안되는 순간에 일어남



정강이 존나 아팠는데 다시 만져보니 괜찮고 다리 힘 꽉줘도 멀쩡하네

휴휴휴휴휴휴휴

날씨 좋다~~ 이러고 타고 오다가 마지막에 뒤질뻔했네

혼자 넘어져서 누구 탓도 못해 ㅋㅋㅋ 와

머리 바로 위에 계단보고 식은땀 흐르더라

헬멧이고 뭐고 목부러질뻔 ㄷㄷㄷ

와....


므틉타던 시절의 본능이 아직 살아있네 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