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금 이틀간 부산 출장이 계획된 아조씨
출장지 옆에 황령산이 있길래 핑크덤벨좌를 영접해보고 싶기도했고 야간 싱글길 산악라이딩도 해보고 싶기도해서 핑덤좌 컨택해서 약속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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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날 로그박고 후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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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장소인 경성대에 도착해서 준비하고 영정사진이 될지도 모를 셀카박고 핑크덤벨좌 드디어 영접함
파괴신 이미지와는 달리 둥글고 귀여운 훈남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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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서 (파괴)신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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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길을 전기따라오르락 내리락하느라 심박은 180 넘나들다가 드디어 첫번째 싱글길 입구도착
자전거에 묶어두었던 보호장구를 착용하며 잠시 숨고르고 싱글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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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덩실 신나게 따라 내려갔음
누군가와 싱글길을 같이 타는것 거기에다 야라까지도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길도 잘보이고 따라갈만했다

물론 핑덤좌의 4500루멘 태양권&친절한 코스안내와 완급조절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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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방째로 봉수대에 오르는데 여기부턴 모다의 힘을 빌렸다
잠시 바꿔서 짧은 싱글순환코스도 타봤는데 모다의 힘이 엄청나다는걸 경험했다 ㄷㄷㄷ

자전거+라이더 100kg을 30퍼 가까운 고각에서도 끌어재끼는 모다의 힘은 정말 경이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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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황령산 봉수대에 올라 멋진 부산야경도 구경하고 인증샷도 남김
그리고 두방째 타는데 핑덤좌의 자전거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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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모를 또르르소리는 터진스포크의 니플이 림안에 들어가서 굴러가는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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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이 자꾸 빠지기도 했는데 이건 모다의 힘을 못견딘 체인이 뒤틀려 휘어버리고 뒷드케이지는 돌에 찍었는지 휘어버린것 ㄷㄷㄷ

역시 파괴신.... 그에게는 이게 일상이라고 한다ㄷㄷㄷ
핑덤좌께서는 본모습을 첫만남에 들키는 바람에 당황하셨다
나는 같이타다 이래되서 송구한 마음도 있긴했지만 실제를 확인했다는 기쁨(?)에 대박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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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 첫 야간산행치고는 부드러운 빠른하차 1회만 기록하고 안전하게 첫날 라이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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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둘째날
다음날 복귀운전도 해야하기에 두방만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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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쾌적한 주차장을 찾아 준비하고 라이딩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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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부터 전기의 힘으로 업힐을 올라갔다
전기랑 탈때는 모다의 힘을 최대한 빌리는게 생차 라이더 체력도 아끼고 전기라이더와 함께 빠르게 다운힐만 즐기기위한 방법이란걸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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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타고 두방째를 봉수대에서 시작하는데 처음부터 난해한 코스진입이 있어 설명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음
그리고 이어지는 숙련된 조교의 시범


이정도의 길이 타는 와중에 나오는건 문제없는데 갑자기 진입하려니 상당히 쫄렸다 ㄷㄷㄷ
시도는 해보았으나 빠른우회결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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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빵으로 그 옆의 다른길로 진입해서 두방째 싱글 다운힐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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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뭐 코스가 끝내준다
구르면 저세상가는 락가든 절벽도 나오고 이국적인 나무풍경 구간도있고 엄청 재미있게 내려왔다

오늘은 빠른하차도 없이 두방까지 안전하게타고 치킨뜯으면서 이런저런 수다도 떨고 즐겁게 헤어졌다

이틀간의 부산 황령산을 타본 소감정리

1. 황령산은 므틉테마파크
2. 핑크덤벨좌는 친절한 셀파&파괴신

다음에 기회가되면 꼭 다시 같이타보고싶고 황령산도 다시 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틀동안 짜릿하고 즐거운 라이딩이었고 핑크덤벨좌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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