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기간/ (혼자) 어제~오늘 (22.11.24.~22.11.25 )
◇난이도/ 보통
◇총거리(속도계상)/ 약 110km (왕복)
◇루트/ 수원~서울 (안양천-> 한강-> 가양대교->
난지한강공원-> 홍제천-> 서대문구-> (+)북악산)
안녕하세요 로싸갤 형님들, 인사 크게 박습니다
서대문구랑 북악산으로 1박2일 라이딩여행 하고왔습니다, 언제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갑자기 삘받아서 무지성 출발하고난뒤 후기입니다
11월 후반인데도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해서 서울 북쪽 탐방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사진-설명이구 시간순서대로 입니다)
수원에서 출발해서 열심히 달려서 안양천을 지나 한강에 도착하고, 가양대교 건너서 서울 북쪽으로 갈때 찍었습니다
두번째 오는건데 느낌이 새롭네요
난지한강공원을 지나서 홍제천을 타라 올라와서 서대문구에 도착하고, 쉬면서 안산쪽에 붙은 폭포도 보구갑니다
여기가 명소인가봐요~
홍제천에서 내려서 따라걸었을때 찍었습니다. 서대문구 여기는 동네가 산으로 둘러싸여저 있어서 그런가 느낌이 소소하면서 아기자기한것같아요
지나가다 골목길에서 귀여운 고양이도 보구갑니다
오느라 고생많았다는 눈빛인것같네요 ㅋㅋ (근데 이따가 또 고생해야되는뎅~)
한번 쓰다듬어 주고갔어요~
그리고 밥먹고 근처 숙소잡아서 씻고 쉬다가 생각해보니, 오늘 우리나라 경기가 있다는게 생각났습니다 왠지 이상하게 치킨집이 북적거려서..
10시에서 12시 까지 혼자서 숙소에서 경기보다가 나와서 새벽라이딩 준비를 합니다
(새벽1시)
숙소에서 나와서 여기로 오면서 과정은 못찍었는데, 와 ㅅㅂ 경사며 길이며 쉽지가 않았습니다, 라이딩이 아니라 뺑이치는것에 가까웠어여
산중턱까지 사람사는 동네던데, 어떤분은 올라가다가 힘들어서 백스텝하고 계시던...
살면 건강해지는 동네입니다
쨋든 올라가다 보니 저멀리 북악산 경비단 경계선이 보입니다 (울나라 수장님이 용산으로 옮기셔서 여기 부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유..어찌어찌 도착한 북악산팔각정입니다
근데 올라가다 오토바이랑 치일뻔했습니다, 밤에 올라갈 생각있으신분들은 조심하시길
이유가 길이 커브길이 많아서 오른쪽으로 빠짝붙어서 올라갔는데도 곡선때문에 앞쪽으로 가는 사람이 안보여서 그랬던거 같네요
(이 시간에는 차며 오토바이며 운전을 상당히 험하게한다고 유명하네요)
그래도 올라온보람을 느끼는중..
북악산에서 남쪽으로, 남산이랑 광화문광장 방향 바라본 사진입니다 잘보면 타워도 보여요 ㅎㅎ
북악산에서 북쪽으로, 평창동과 북한산방향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이쁘네요~
팔각정은 처음보지만 사실 북악산정상은 두번째라는..
예전에 군대에 있을때 부대에서 여기로 올일이 생겨서 열심히 기어올라와서 근처 방공진지에서 서울야경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추억이네요
나중에 전역하면 사적으로 다시 와봐야겠다고 속으로 다짐했는데, 얼떨결에 소원 이뤘다는걸 깨달아서 마음이 아렸던 밤이었습니다
자전거랑 인증샷
이번년도 초부터 자전거 타고다녔는데.. 저랑 점마가 동고동락 너무많이 했네요 ㅎㅎ (온갖곳을 다 다님)
그리고는 ㅅㅂ 아까 힘들게 올라가면서 속도대출받은걸로 정상에서 아래로 중력에 자전거와 저를 맡겼습니다
속도 50 찍었네요^^^,,@@
(근데 사실 이것도 위험했습니다..속도도 위험하긴한데, 이유가 길에서 올라오는 상대편 차량이 중간중간 중앙선넘으면서 올라와서 잘못하다가는 충돌해서 염라대왕님 면접보러 갈수도 있었슴다
그러니 여러분은 천천히 내려오세요~)
그후로는 숙소로 돌아가면서 여기 동네 소소하게 탐방했습니다 동네가 뭔가 고풍스러워서 신기했다는..
아침에 일어나서 자전거 챙겨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근데 또 고양이가 신기하게 저를 맞아주네요 ㅎㅎ 놀러와줘서 고맙데요~
다시 홍제천을 따라서 한강으로 돌아가면서 폭포를 또 봐줍니다
안양천에 들어와서 가는길 갈대도 보고갑니다~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 뻗었다가 일어나서 글을 작성합니다
다음주부터 날씨 영하권 들어가던데..개인적으로 바빠지기도 하고 이번이 아마 이번년도
마지막 라이딩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마무리까지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제 영혼과 노력이 담긴글이었습니다
형들 추천박아주고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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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코스인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