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챙겨먹고 머구역 도착
무궁화호 예매할 때 자전거석 예매하면 자리는 3호차로 예매됨
하지만 자전거는 카페차량인 4호차에 보관해야 한다
처음에 자전거 거치할 때 노란색 테이블 같은게 막고 있어서 당황했는데 위로 젖혀야 하는 거였음
신탄진역 근처 순대국빱 집에서 한 그릇 뚝딱하고 출발
오른쪽 위에 빨간 국물만 내는 다대기인줄 알고 다 넣었는데 완전 매워서 울면서 먹음..
금강 종주의 시발점인 대청댐
신탄진역에서 7km 정도 떨어져 있음
세종시는 계획도시여서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도로 포장도 괜찮았다
1일차 라이딩을 마치고 부여군에서 하루 자기로 함
오랜만에 장거리 라이딩하는 거라 100km 내외로 타기로 결정했기에 적절히 거리 배분하며 타기로 했다
맘스터치에서 제일 비싼 걸루다가 먹음
동네 구경하는데 타이 마사지샵 있어서 4만원짜리 건식 마사지 한시간 받음
많이 부족했지만 방콕 수쿰빗로드의 헬스랜드 샵에서 받는 거라 상상했다..
다음 날 아침은 24시간 영업하는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에서 순두부 찌개
나중에 알고 보니 체인점이더라 여태 몰랐음
익산 성당포구 인증센터 지나서 연이어 나타나는 업힐 두개
왜 업힐은 블랙박스로는 표현이 잘 안 됨??
군산으로 가는 길에 교통통제하길래 보니까 유소년 트라이애슬론 대회 중이었음
뱀이나 멧돼지 튀어 나올까봐 무서웠음
금강 종주는 여기서 마무리
버스 타고 목포로 이동함
왜 신안으로 가는 거임...?
영산강하구둑과 가까운 평화광장 비즈니스 호텔에서 하루 잠
1박에 55,000KRW였는데 모든게 좋았다
탄수화물과 지방 낭낭히 섭취해주고
마지막날 영산강 종주는 버스 시간 때문에 좀 일찍 출발했는데 안개가 오졌다
헬멧에 이슬이 맺혀서 뚝뚝 떨어지는 정도
공포 영화 배경으로도 적절한 안개낀 나주 평야
사진 찍다가 저 멀리에서 트럭 한대와서 비켜줬는데 운전하는 할아버지가 이상하게 쳐다보고 지나가심
사이드미러로도 계속 이상하게 쳐다 보시길래 좀 섬뜩했다..
홍어의 고장 (비하 아님)
광주광역시 근처의 승촌보
여기가 광주 라이더들의 만남의 광장인 듯 했다
마치 대구의 강정고령보 같은
광주를 지나 담양으로 들어가는 길
대나무의 고장 답게 자도 옆으로 대나무 심어놓은게 예뻤다
가는 날이 장날인데다가 유명 관광지인 죽녹원 근처라서 혼잡함 그 자체였음
영산강을 정ㅋ벅ㅋ
강정고령보 가서 4대강 종주 금딱지 붙이고 옴 ^^
개추개추
왤케잘탐
그랜드슬램 이제 동해안만 남은건가??
아니예..섬진강,오천,북한강,동해안,제주 남았지예..
아 다른 강들은 4대강이 아니였구나 굿 개추
영산강 자도 별로라는데 그렇게 안좋음?
자도인 척 하는 임도가 너무 많음 아스팔트 다 떨어져서 평속 20 이하로 떨어뜨리는..
나도 영산강 금강 남았는데 언제하노... 잘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