젋을때 공부도 안하고 신나게 놀지도 못함.
일단 돈이 없고 돈 모으려고 일하는 것도 안함.
돈이 없으니 그나마 부모 등골빼서 기껏 한다는게 게임이었음.
와우폐인.
그렇다고 와우를 잘했는가? 아님. 선천적으로 동체시력 느리고 순발력 딸려서 투기장 개병신.
시간은 많으니 레이드만 꼬박꼬박 나가서 포인트는 존나 높은데 컨 안되서 맨날 초장에 죽는 씹민폐
10년 백수로 돈 없으니 집밖에도 안나가고 살다가 겨우 겨우 중소기업 취직해서 살고 있다.
젊을때는 돈도 없고 직업도 없으니 결혼은 언감생심 연애도 못함.
40넘고 집도 차도 없고 중소기업이나 다니니 이제는 결혼 연애는 포기한지 오래.
이제는 회사도 간당간당함. 언제 망할지 모름...
이제 부모님 요양원도 슬슬 알아봐야할 나이가 되어가는데
앞날이 캄캄하다.
젊을때 공부안할거면 어디 외국 여행도 다니면서 놀기라도 할껄 와우나 하다가 이게 뭔지.
이제 남은건 자전거 뿐이다.
와갤러 ㅎㅇ 이미 지난거 후회해서 뭐하리
투기장부분까지 내 자소서 인줄 알았다. 몸은 튼튼 한가보네, 어촌 가서 뱃일좀 배워봐 영세기업 연봉보다는 더번다.
백세시대라 부모세대보다 더오래살텐데. 뭐 도전하는거 늦지 않음. 최근에44에 의대 들어간 아저씨도 뜨더만. 나이들고 뭔가 새로 하는 사람을 스토리는 진짜 차고 넘침. 화이팅
아 와우 검투사 못찍은게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