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벙 칠때

기본적인 벙에 대한 매너 자체가 없어서

뭐라 말할려다 참았는데



일단 반지스에서 남산 가는길에

뒤도 안보고 혼자 때려밟으면서 쭉 가길래

뒤에 사람들이랑 그래도 같이 속도맞추면서 가자고

한 여러번 얘기했는데도 다 씹히고


남산 와서도

뭐 다른사람 얘기를 아에 들으려는 생각 자체가 없고

혼자 할말만 계속 하고

몆번 대놓고 말도 무시하고


하기야 내 입장에서도

벙 갔는데 살 뒤룩뒤룩한 늙은이 아재들만 있는 벙이라

기분이 착잡해질만도 한데

꼰대를 떠나서

그래도 사람으로써 기본적인 매너 자체는

좀 어느정도 지켜야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한마디 할려다가

나이 생각해서 그냥 보냈는데



다른 벙 갔으면 욕 한사발 뒤지게 먹어도 할말없으니

다른 벙에선 그러지 않으면 좋겠음


20828173b6876cf73ce682e22987726d076d921cf869488754b34ad924fe8bdb4bb9513926595447ca1923702f46398b1ddbd5478f08e43d6f5df87ab673fdfae724df0d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