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있을때는 한겨울에도 다 갖춰입고 로드타고 그랬는데 이제는 눈알시리고 춥고 자전거 염화칼슘 짜장되는게 싫음
그러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리바쇼로 나를 이끌어서 저렇게 산에서 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아조씨 지갑이 얇아서 풀샥은 애초에 생각을 안함
거의 1년동안 므틉입문을 위해 지식을 늘려가다보니 임도말고 산에서 우당탕 타려면 최신트랜드인 누운 헤드앵글&바짝 선 싯튜브앵글 그리고 드롭퍼 싯포스트가 중요함을 알게됨
그래서 다음의 조건들을 세움
1. 프레임은 던져도 안심되는 알루미늄
2. 누운 헤드앵글&바짝 선 싯튜브앵글
3. 휠은 쓰루액슬 부스트에 29인치
4. 3을 만족하면서 튜브리스면 금상첨화
5. 드롭퍼 싯포스트
6. 금액은 200 이하
위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자전거는 = 자이언트 페덤
순정 체인링이 옵셋이 찐빠라 체인라인문제로 1단에서 이탈문제땜시 체인링을 바꾸고 그립, 페달바꾼것 외에는 순정사양으로 잘타고다니고 있음
아조씨 아싸라 99.99% 혼자서만 타고다녀서 어느정도인지 몰랐는데 지난번에 핑덤좌랑 황령산타보니 엥간한 초급 코스는 그럭저럭 타고내려가는 실력은 되는거 같음
로드 10년쯤 타온 짬밥도 도움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페덤 29 라는 자전거의 돌파력이 상당해서 뒷바퀴 튀는거 잘 눌러주고 균형만 잘 잡으면 자전거가 해주는것도 많은 것 같음
물론 풀샥이면 더 많은걸 자전거가 해줘서 좋겠지만 내 조건에 맞춘 자전거니까 만족스러움
어설프지만 이정도의 점프에서 데드세일러 안되고 생존랜딩할 정도도 된듯함
속도가 더 났으면 위험했을 것 같지만ㅋㅋㅋ
여튼간에 하드테일로 산을타더라도 주목적에 맞는 모델을 잘 고르면 재밌게 탈수있음
나는 아직까진 하드테일로 재밌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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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린이좌는 걍 잘타는 양반이고 이런거 보고 함부로 사면 ㅈ된다 이틉으로 오르막에서 따이는건 첨이었다
에....음... 늅늅 해킹안한 이틉의 약점을 파악한걸로ㅎㅎ - dc App
결론 : 고인물이다.
근데 하드테일이 재밌긴 함
6번빼고 모든 조건을 다맞췄어~~
6번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대신 사랑이 있다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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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카본므틉프레임이 그정도인줄은 몰랐고 뉴비라 맘편히던지기엔 알루가ㅎㅎ - dc App
이틉을 따셨다구요? 댓글 못보길 잘했내...잘했어 ㅋㅋ
임도 내리막 탄력받은 깔딱방지턱이라 속도가 26이상이 되어버려서 인터벌치니 이틉은 무거운 풀샥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오해는 ㄴㄴ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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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탈출&디스마운트 ㅋㅋㅋ - dc App
하텔<-만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