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도그마 얘기 보구 갑자기 생각난건데

자전거 조립맡길때.. 꼭 그 자전거 많이 조립해본 샵으루 가

아무리 단골이고 나름 이름난 정비샵이구 해두..

잘 못만져보는 것들인 경우가 있그던


올중순에 단골손님 하나가 도그마 프레임 직구해와서..

나한테 조립해달라는데 와나.. 갈등하다가

솔직히 말할테니 나 도그마 조립 안해봤다..

정성스레 할거고 조립비 안받을테니 맡겨볼테냐?

하구 은근슬쩍 많이 조립해본데 가서 하라구 떠밀었지..

지금은 쫌 후회되는고만 ㅎㅎ

이러면 평생 못해보는거 아닌가 말야..


자전거 조립이 정말 별거가 아닌데

구조에 따라 쫌씩 신경쓸거가 있어..

잡소리같은거 많이 잡아보면서 노하우를 알게되는 것두 있구..

걍 하라면 당연히 할 수 있구 98%는 별 문제 없을건데

2%땜에 양심상 못맡겠드라구..


정비는 그래두 나한테 하는지라 종종 보는데

도그마는.. 쫌 달러 가까이서 보믄 진짜 멋있는 그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