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도그마 얘기 보구 갑자기 생각난건데
자전거 조립맡길때.. 꼭 그 자전거 많이 조립해본 샵으루 가
아무리 단골이고 나름 이름난 정비샵이구 해두..
잘 못만져보는 것들인 경우가 있그던
올중순에 단골손님 하나가 도그마 프레임 직구해와서..
나한테 조립해달라는데 와나.. 갈등하다가
솔직히 말할테니 나 도그마 조립 안해봤다..
정성스레 할거고 조립비 안받을테니 맡겨볼테냐?
하구 은근슬쩍 많이 조립해본데 가서 하라구 떠밀었지..
지금은 쫌 후회되는고만 ㅎㅎ
이러면 평생 못해보는거 아닌가 말야..
자전거 조립이 정말 별거가 아닌데
구조에 따라 쫌씩 신경쓸거가 있어..
잡소리같은거 많이 잡아보면서 노하우를 알게되는 것두 있구..
걍 하라면 당연히 할 수 있구 98%는 별 문제 없을건데
2%땜에 양심상 못맡겠드라구..
정비는 그래두 나한테 하는지라 종종 보는데
도그마는.. 쫌 달러 가까이서 보믄 진짜 멋있는 그게 있다..
유튭 한개 켜서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 자전거마다 어디 신경써서 어떻게 하면 좋다 하는 짬바가 있는기라.. 그걸 경험으로 아는 샵에서 하는게 좋지
이거 손님한테 솔직하게 말 한거 진짜 잘했다고 생각한다 나 최근에 어디 샵가서 자전거 정비 봐달라고 하는데 5800 보고 자꾸 5700이라고 헛소리하더라 사람이 실수 할수는 있는데 그 사람이 자꾸 이거 자전거 문제 많다고 잘난척 조지게 하는데 입에서 그런 헛소리 나오니까 진짜 어이가 없더라. 일 하다보면 모르는 것도 아는척 넘어가기 쉬운데 솔직하게 대처한거 진짜 잘한거다
결국에는 그게 드러나기 마련이라
그치 그런데 그러기가 사실 쉽지는 않어.. 괜히 이사람 실력없네? 하고 좀 아마추어같이 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