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임제가 올해로 끝남
화물연대 요구는 안전운임제 일몰제(기한 되면 종료)하지말고 꾸준히 하고 해당 품목 늘려달라 이런거.
정부가 싫다고 하니까 파업한다고 해서
11월 말에 3년 연장안(품목확대 없음)을 정부랑 국민의힘이 내놓음
화물연대가 안받음. 파업.
근데 대통령이 아주 강경하게 나오면서 국회 상황이 만만치 않게 됨.
민주당에서 화물연대 의견 담은 법안 발의는 했지만 대통령이 저정도로 강경하니 국힘과 합의 여지가 0임.
그러면 국토위는 위원장이 민주당이고 과반 넘으니 상임위(국토위)는 통과지만.
법사위로 넘어가면 법사위원장 국힘이라 상정 안시키게 됨.
(국회 법안 처리는 상임위원회 -> 법사위원회 -> 국회본회의를 거침)
이렇게 되면 방법이 신속처리안건지정(패스트트랙)인데 이것도 시간이 엄청 오래걸림
(상임위 통과 안건이라고 해도 법사위90일 본회의60일이 소요됨)
아무리 빨리도 5개월 걸리고 그동안에 대통령이 유류세 등등 다 손보겠다고 하니
화물연대는 버틸힘이 없음.
그레서 국힘 + 민주당 + 화물연대 3자 회동으로 출구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민주당이 11월에 국힘에서 3년 연장안 내놓은걸 받았음.
근데 이렇게 되니 정부랑 국힘은 3년 연장 합의 전에 업무복귀해야 합의 하겠다고 더 지름.
화물연대는 결국 개박살이 나면서 업무복귀 투표 62%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화물연대 지도부는 박살이 나고 말았습니다.
병신 노조의 최후
애초에 화물연대가 장기적으로 버틸 능력이 없었음.당장 운행안하면 마이너스인데.
난 노조편이지만 이번 사안은 지도부 전략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굴욕적인 패배임.
그래도 꿈틀댈 수 있다는 여지는 보여줬으니 마냥 진거는 또 아니고
그래봤자 화물기사(자영업) 보다 힘든 자영업자들이 훨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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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파업에 타협 없는 징계로 일관하면 좋겠어요 : I
아 중간에 뻬먹은게 있는데 5개월 버텨서 본회의 처리 한다고 해도 대통령 거부권 행사하면 다시 국회로 돌아와서 2/3찬성이 있어야 통과인데. 민주당+ 야당이 2/3는 안됨. 즉 기다려도 기다려도 대통령 거부권까지 뚫을수가 없음.
1. 안전운임제 실효성 논란 2. 품목 확대 분야가 많았다 3. 비노조원에 물리적인 제재 4. 시기적으로 경제 자체가 안좋은 상황 뭐 악재가 많았고, 너무 강경했다봐 서로 적당선이 없었을까 싶기도한데.....
1번에서 이미 컷
지도부 실책이라고 봄. 책임을 져야할듯. 아무리 뜻이 좋아도 성과가 최악이면 비판을 피할 수 없음. 사실 원래 협상 주체인 지도부는 안에서 욕먹고 밖에서 진상부리고 하면서도 '결과'를 잘 뽑아 오는게 중요하지 자신들 강경노선 주장만 해서야 이런 굴욕적 패배밖에 가져오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