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1, 인심 83, 팔도 긴 아저씨 인데 말야,

난 좀 덜 유연한 편이라 스택이 530은 넘고 리치가 370초반 나와야 편하더라.

이보다 낮고 길면 스페이서가  너무 흉하게 자리잡고 스템 막 80미리 이하로 써야 하고 그래.

이런 기준 잡고 자전거 고르면...

참 드물다.


이런 기준에 부합하면서 디자인도, 브랜드 성향도 맞는 거 찾으면 캐논데일 말곤 없더라고...

신형 프로펠도 이쁘고 팩터도 이쁘고 다 좋은데.. 없어...


엔듀런스 가면 있긴 한데 케이블 노출 안되었으면 하고...


800넘게 썼는데 기함 프레임 아니라 좀 아쉽긴 하지만 뭐...ㅠㅠ


어쩌겠어.


좋아하는 브랜드 좋아하는 자전거 샀으니 나름 만족하고 타는거지^^


막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 아니라고, 역사가 짧다고 비웃거나 까거나 하지 않음 좋겠어


다들 지가 좋아서 산다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