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눈온 뒤..용인 모 임도를 달린 데이터 입니다.
가민 필드가 제일 보기 좋은데 중요한 심박을 갤워치로 타고와서..
녹색은 고도. 파란색은 속도. 빨간게 심박 입니다.
레인이로 타서 업힐은 큰 문제가 아니었죠.
근디... 마지막 다운힐 구간이 있는데..
이게 차가 오간 흔적이 있던... 즉. 빙판이었죠...
내리막 중간지점 속도가 널을 뛴 것은 필사의 브레이킹 흔적 입니다....
눈을 밟으면 접지가 유지 되고 조금만 벗어나면 그냥 주루룩...
솟아 오르는 심박...
눈온 뒤 산은...무섭습니다...
생차로가시면 업힐애서도큰문제 다운힐에서도 큰문제일텐데 아쉽네요 - dc App
그래서 가지 않았...
심박이 패달링 뒤져라 해서 오른게 아니라 진짜 뒤질까봐 무서워서 오른거구나..
강제 빙판 스키행....
Gmbn 보면 메가아발란치 라고 해서 단체로 스키장같은 설산 므틉이랑 팻바로 쳐 내려오면서 깔깔대는거 있던데 낭만가득해보이더라구여
저도 그거 보고 우어 언젠간 해 봐야지 했는데....바로 옆에 낭떠러지 있어서 실제로 해 보니 뒤질거 같더라고요.....
생존본능의 수치화 이건 귀한 자료군요 - dc App
여유롭게 잘 탔는데....마지막에 조상님 뵙는줄....
대충 미끄러질거 같을때 소름돋으면서 오르더라구요 아싸리 남아지면 평온해짐ㅋㅋㅋㅋ
무서웠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