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주가
자이언트 주가.
메리다 주가 (자이언트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고 생각하라)
이 회사들의 공통점은, 자전거 업계의 "공룡"이라는 것임.
시마노는 레저용 자전거의 중추가 되는 구동계를 공급하는 회사이고, 자이언트 및 메리다 자전거는 대부분의 카본 프레임을 설계, 생산하는 베이스 생산자의 포지션임.
(트렉이나 슾라는 상장회사가 아니라서 주식의 가격을 파악하지 못한 점을 양해 바람)
이 외에도 이 회사들은
1. 2019-2020 즉, 코로나 이전의 자전거 업계의 불황 --> 2. 코로나 시기의 급성장 --> 3. 코로나 붐의 종결 및 기존으로의 회귀 패턴을 보임.
사실 이 3 회사가 전세계의 자전거 시장의 동향을 대변하는 것이라 보아도 무방함.
1. 에 관해서 3 회사들 모두 2020 1분기 즈음에 주가가 떡락하는 것 보일 것임.
이 때만 해도 자전거 업계는 17년도 전후의 빙하기가 다시 온다며 곡소리만 내고 있었음.
3. 에 관해서 특히 자이언트 같은 경우 최근에 채무를 제 때 이행하지 못해서 신용도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시마노 또한 관계사(기타 협력업체들)들의 생산라인 정지로 인해 제품 공급에 심각한 차질을 빛고 있음.
그 와중에 관짝에 못 박는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현금가뭄은 더 이상 달러들이 자전거 회사들 따위에 투자될 기회를 더 희박하게 만들 것임.
시발 금리 떡상와중인데, 지구주딱 미국성님 국채나 살 것이지 짱-섬짱 전쟁의 위협이 증대되는 동아시아의 찌질거리는 회사들에 달러를 쳐박을 기관들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해 보셈.
누구는 "슾라 SL7이나 콜나고 C 라인 같은 최상위 제품들은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라고 단언하던데.
그건 MSRP(소비자가) 측면에서 보면 맞을 수는 있어도 실제 시장가격은 급락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틀린 statement라고 생각함.
(이 사람들은 소비자가만 주구장창 읊어 댐. 여기 누구 자전거 살 때 소가 다 주고 산 작자 얼마나 있으려나?)
가격 상승 혹은 방어론자들의 논지는 다음과 같음.
1. 초고급 라인업은 사치재이기 때문에 통상적인 소비재와는 궤를 달리한다,
2. 초고급 라인업은 여전히 사려는 사람이 줄을 섰다.
3. 가격이 내려갈 틈새가 보이면 제조사는 공급량을 줄여서 가격을 유지할 것이다.
근데 이 주장들은 한 가지 사실을 묵과하고 있음.
그 고급라인도 제조사가 당장 먹고 살만해야 만들 수 있다는 것임.
대부분의 자전거 제조사 및 유통사는 초 고급 라인업을 1대, 중급기를 10대, 생활 및 보급형을 89대 팔아 이윤을 남기고 있음.
즉 초고급 라인업만 팔아서는 회사가 간당간당하다는 것임.
당장 회사의 자금 흐름이 끊어지고, 초고급라인업은 생산공정에 문제가 생겨서 공급이 마땅찮은 판에
회사 매출에 얼마 기여하지도 않는 고급라인의 가격 방어를 위해 3.의 행동을 할 겨를이 있겠음?
지금 죽이고 밥이고 따질 때가 아닌데?
거짓말 안하고 2023 겨울 시즌부터 눈물의 똥꼬쇼 하는 회사들 많이 생길거다.
그치 2020년에 자전거회사들 때돈벌때 자이언트 시마노가 생산공장을 안늘린건 자기들도 반짝호황이란걸 알았기때문
근데 도싸같은 곳은 업자들 소굴이라 절대 안 떨어진다고 강조하면서 하락론자들 욕하는 거 보고 기가참.
도싸 영감들 분위기 파악 못하고 헛소리 하는 거 하루이틀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