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자전거를 참 열심히 탔습니다.

따로 결산할 생각은 없었는데 사진 정리하다보니 좀 아까워서 결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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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즌에 살짝 타다가 2020~2021은 쉬고 2022년 4월부터 좀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했습니다.


차량용 캐리어도 샀는데 이거 몇번 쓰다가 차에서 자전거 2번 떨어져서

바로 갖다버렸습니다. 다행히 인적 드문 도로에서 떨어져서 사고는 안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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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몸무게가 120kg에 육박했기 때문에

로드를 타면 안될거같아서 팻바이크를 탔었습니다.

서울 반포대교 찍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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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에는 자전거 여행을 갔습니다

원래는 비행기타고 여수를 가려고했는데

비행기를 자전거에 실으려면 자전거 캐리어가 있어야된다는걸 몰라서

바로 티켓 취소하고 그냥 동해안 종주를 했습니다.

근데 첫날에 발목 삐어서 그냥 양양에서 강릉까지만가고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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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몸무게는 11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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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진부령을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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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서화리에서 양구 해안면으로 가는 코스로 양구도 갔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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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도 넘었습니다.

집이 인제라 한계령이 바로 앞에 있는데 이때 처음으로 넘었네요.

한계령 찍고 양양~속초로 가서 속초에서 버스타고 복귀할라했는데

시간이 늦어 버스가 없어서 속초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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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에는 자전거에 관심있는 동기가 있어서

속초에서 양양 왕복라이딩도 같이 한번 했습니다.

저는 팻바이크, 친구는 제가 빌려준 로드를 타고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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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청평 버츄얼챌린지에 참가했습니다.

이때 캐리어에서 자전거 떨어져가지고 아우터에서 이너로 기어변속이 안되서

호명산을 아우터로만 넘었는데 진짜 뒤질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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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엔

인제라이딩센터에서 출발해서 행치령, 하뱃재 외 기타 등등 업힐을 넘는 코스를 탔습니다.

이때는 103kg 정도였습니다.


이때 클릿 입문때였는데 클빠링해서 손목으로 땅을 짚어서 지금까지 안나았네요

어제 병원에 가서 진단 받아보니 만성 삼각섬유연골복합체 손상이라 합니다.

일상생활엔 지장없는데 힘쓰는일 하면 조금 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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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엔 성남~천안~청주 / 대구 라이딩을 했습니다.

사진은 찍어놓은게 별로 없네요.


성남에서 천안까지 100km 라이딩을 오랜만에 했습니다.

이때는 진짜 30도 넘는 폭염이었어서 아이스크림이랑 음료 보급만 2만원어치씩해가면서 라이딩했네요.

원래는 부산까지 갈 예정이었는데 너무 더워서 청주까지만 가고

청주에서 대구로 버스타고 가서 지인 만나서 논 다음 버스타고 복귀했습니다.


이때 클빠링 한번 더해서 종아리 다치고 클릿은 완전히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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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치령 넘어서 양구도 한번 더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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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엔 인제 dmz 메디오폰도에 참가했습니다.

노져지, 노클릿, scr2 패기


그란폰도는 실력 상 안될거같아서 메디오 참가했는데

메디오라서 좀 늦게 출발했는데도 중간 컷오프를 안당해서

그냥 그란폰도 탈걸 좀 후회했던 대회


그래서 올해는 설악 그란폰도에 도전합니다. 근데 설악 그란폰도는 중간 컷오프는 어찌 피해도

최종 컷오프는 무조건 당할거라 사실 무리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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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엔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갔습니다.

첫날 120km, 둘째날 한라산 등반, 셋째날 120km를 타는 스케쥴

원래는 마지막날 오전에 비행기 타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1100고지도 한번 탈라했는데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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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새 자전거 ★2014년 트리곤 다크니스 울테그라 영입

99만원 주고 업어왔습니다.


평페달업힐충인데

이 기종은 평페달 32t, 풀카본 울테그라로 아주 만족스럽게 타고있습니다.


아니 근데 글다쓰고 다시 읽어보면서 깨달은건데 제주도 여행을 이거 타고 갔다왔네요

9월에 샀나봅니다.



기변뽕은 안왔었는데 이걸 왜 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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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마트로라에 입문하기 위해서..

원래 타던 2015년 자이언트 scr2는 이제 로라 전용으로 직무변경하고 잘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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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로라는 클릿으로 타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클릿끼고 로라 첨 타다가

로라 통째로 넘어져서 행어 부서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로라도 처음, 클릿도 오랜만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했기 때문에

지금은 안넘어질거같아서 다시 로라는 클릿으로 탈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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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같이 있어서 내 원룸 자랑 한번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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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로라 입문해놓고는 타자마자 행어 박살내놨기 때문에

의욕이 꺾어서 스마트로라는 잠시 접어두고


10월에 열린 화천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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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는 날도 추워지고 현실 라이딩은 접고

즈위프트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


지금까지 즈위프트만 계속 타고있습니다.

솔로라이딩만 하는데 즈위프트는 사람들이랑 같이타고

워크아웃, 레이스 등 여러 실력향상 될만한 툴들이 있어서

실력향상에는 즈위프트가 실제 라이딩보단 더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아무튼 이렇게 2022 시즌 결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