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출발
일반도로인데 자전거 우선 딱지를 걸어놓는 방식으로 처리한 준 자전거 전용도로
안성에서 관광지로 밀어주는듯한 금광호
웅장하긴 한데 안개껴서 실감은 잘 안났음
산골짜기를 따라 작은 마을들이 여럿 있는데 산인데도 별로 안 힘들었음
이때까지는
본격적으로 경사로가 시작됨
가파르고 길도 구불구불함
당연히 타서 올라가는건 엄두도 못냄
한걸음 한걸음 악으로 올라감
길 중간중간에 이런 구조물이 많았는데 뭔지 모르겠음
마침내 충청도
정상에 있는건 카페였음
산정상에서 먹는 커피 분위기 좋지만 오늘같이 비오고 안개낀날이면 아쉬울듯
근데 그럼 여기 사장님은 매일 산꼭대기로 출근하는건가
진천군으로 바뀌자마자 신나게 내리막 타서 사진은 별로 없
북카페가 하나 있었는데 저것도 분위기는 좋을듯
또 산속에 전원마을이 하나 있었음
여기서 사는건 어떤 느낌일까
내리막을 다 타니 골짜기를 따라 다시 작은 마을들이 이어짐
화산저수지라는 저수지가 또 나옴
평야로 나오자 이월면 중심지가 나왔는데 골짜기 마을들 보고 여길 보니 아파트와 상가가 있는 것만으로 대도시같음
광혜원으로 올라가는 길
진천선수촌
주변 상권도 없이 진짜 선수촌만 있음
관계자 아니면 출입은 따로 신청해야돼서 입구에서 사진만 찍음
진천읍으로 내려가는 길
화폐박물관이란게 있는데 암만봐도 휴게소1 같음
진천군
선수촌이랑 같은 군인데 2시간이나 걸림
군 중심지라 역시 번화했음
청주로 가기 시작
대규모 아파트 공사장이 눈에 띔
청주 갈땐 지방도 옆 시골길로 감
지방도에 차가 넘 많은데 비까지 와서
맨 처음 진창길만 빼면 도로 상태는 좋았음
긴 시간끝에 청주 진입
오창읍 중심지인데 역시 번화가가 나오니 반가움
청주공항
공항은 특유의 기분좋은 분위기가 있음
청주 시내로 가는 길
공항도 청주 외곽에 있고 오창읍과 시내 사이는 상대적으로 허전함
딱 길 중간에 오근장역이 있었음
총 73km
비땜에 10시에 출발했는데 꽤 양호한듯
이제 시내로 안다니니까 확실히 속도를 낼수 있긴함
비와 시골길의 결과
옷이고 자전거고 가방이고 난장판
공항에서 조금 닦아냈지만 자전거는 어찌할 도리가 없음
또 계속 안경을 가려서 빡침
비만 안왔어도 더 빨리 안전하게 오는건데
- dc official App
자전거 12월에 받아놓고 한 10분 타봤나;; 겨울옷까지 사놓고는 비오고 안타고 영하라고 안타고 이라는데 다들 대단하다.
빨래는어디서해
진짜 오지게 돌아다녔구나 나도 언젠가 지금하는일 마무리하면 무조건 이렇게 해야겠다
가족이서 먹자 패밀리버거
저 옷차림에 저 자전거로 이 추위에 게다가 비도 오는데 73km 탄거 자체가 대단하다;;;나라면 절대 못할듯
이제 출발한지 며칠 됐는데 체력 괜찮은가요? 내륙 왕복하고 다시 외각으로 한 바퀴 가능한 각입니까?
11월 국토종주도 너무 빡쎘는데 엄청난 코스로 간다하니 걱정되네요
안성에서 진천 넘어가는길 옥정재라고 빡센 와인딩 코스인데 거기로 갔구마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