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 이제 어느정도 타봐서 입문 후기 남겨봄
일단 난 탁스 구형모델 70만원짜리 중고로 풀셋 구매함
TV랑 자전거는 원래있던거로 타는 중
1. 처음들어가면 뭐가 뭔지 모름
워크아웃이 있는지도 몰랐고 연결하기가 생각보다 빡셈
USB 연결해놨는데 스마트로라 인식을 못해서 좀 많이 헤맸음
USB 동글 드라이버 설치해서 해결함
2. 실력 향상에 확실히 도움됨
내가 사는 지역엔 자전거 동호회도 자전거 타는 사람도 없어서
난 항상 혼자타는데 혼자 타게되면 본인의 엄청난 노력이 있지 않는 이상 실력은 크게 안늘음
그나마 오르막길 PR 갱신하는거 정도?
자기보다 잘타는 사람 침 질질 흘려가며 죽을똥살똥 따라가야 실력이 느는데 난 그걸 할수가 없었음
근데 즈위프트는 워크아웃으로 케이던스랑 파워 강제로 맞추게끔 하는게 있어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됨. 본인이 의식하지않아도 그냥 즈위프트에서 하라는대로만하면 빡세게 탈 수 있음
레이스 모드랑 페이스메이커랑 같이 타는 모드도 있어서 팩에서 안흐르려고 어떻게든 따라잡으면 그것도 개힘듬
난 지금 밋업도 하는중인데 이건 미리 친구들이랑 모여서 같은 코스타는건데
당연히 내 친구중에는 자장구 이정도로 타는놈이 없어서
카톡 오픈채팅방에 들어가서 같이 타는중. 음성채팅 켜놓고 서로 말하는것도 들으면서 타니까 더 재밌음
재밌으니까 더 타게 되고, 더 타면 실력이 오름
근데 밋업을 타면 팩을 형성해서 가는거라 자기가 얼마로 밟든 강제로 팩이랑 같이 다니게되서
사실 이건 빡세게는 안타게됨.
3. 꾸준히 탈 수 있음
사실 자전거라는 운동이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지금같이 춥거나, 눈오거나, 비오거나, 미세먼지 많거나
아무튼 1년 중 너무 많은 날을 타고싶어도 못타게되는데
즈위프트는 그런거없이 1년 내내 탈 수 있으니 이 부분이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음
나는 열심히 타다가도 시즌아웃되고 몇달 안타면
날씨 좋아져도 다시 타기 좀 꺼려지고 그러던데
이건 그냥 1년 내내 타니까 그럴 일이 없어짐
4. 총평
내 자전거 인생 중에 가장 잘 산 제품이 스마트로라임
지금 스마트로라 신품들이 140만원 정도 하는거같던데
돈 여유있으면 그거사고, 아니면 중고 60~70이면 맞추니까
본인 경제여건에 따라 사는거 괜찮다고봄. 자덕이라면 절대 후회안함
음성채팅 켜놓고 타면 헉헉 소리밖에 안낼텐데;; 머단쓰
무조건 중고로 입문해라. 사놓고 자전거 거치대 됐다
나중가면 로라용 자전거도 사게된다 ㅋㅋ
나도 자전거보다 잘샀다고 생각하는게 스마트로라임ㅋㅋ 이게 본체인듯
로라 개꿀임 ㄹㅇ
음성 채팅 하면서 밋업하니까 동물원 간 거 같던대 ㅋㅋ - dc App
묵직한 카리나 in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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