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전엔 어제 도착함
재정비겸 하루 쉬면서 여유롭게 지금 씀
청주 시내에서 시작
잠을 충분히 못자는 바람에 8시에 깸
사우나에서 미친놈 하나가 자는 사람 깨우고 혼잣말 계속하고 노래를 부르는 통에 정신 나가는줄 암
결국 손님 하나랑 시비 붙어서 싸우고 경찰까지 옴
그래서 잠을 잘 못잠
자세한 썰은 여행 끝나고
수암골에서 본 시내
카페에서 아침 먹으면서 보려했는데 눈와서인지 다 닫아서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봄
청주시청
무심천과 미호천을 낀 자전거도로
강이 시내를 통과해서 자전거길이 아주 잘 되어있음
청주역
시 이름을 달고 있지만 시내랑은 아주 멈
전날 비와서 옷이 다 젖은 상태인데 찬 바람까지 와서 온몸이 얼기 직전이었음
진짜 동상 걸릴까봐 여기서 양말 벗고 말리고 몸 녹였음
안 그랬으면 진짜 병 걸렸을듯
미호천을 따라 청주에서 세종으로
조치원역과 조치원읍내
말이 읍내지 시 타이틀 달아도 될 수준이었음
조치원에서 세종시내로
세종시내는 조치원에서 꽤 멀었음
세종시내를 흐르는 개울과 자전거도로
정부세종청사
개인적인 의견인데 일하는데는 비효율적인 구조같음
세종시내
인상적인게 젊은 사람 비율이 엄청 높았음
또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게 듬
자연스럽게 인구가 많아진 도시가 아니라 인위적으로 도시를 짓고 사람이 살게끔 유도한 곳이니 그럴 수밖에
화려한데 어딘가 이질감 드는건 어쩔수 없는듯
그 전부터 슬슬 느낌이 왔는데 이날 아침부터 자전거가 맛이 많이감
젤 큰게 브레이크 고장
그래서 내리막길도 좀 가파르면 내려서 걸어가야됐음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수리받음
문제가 없는곳이 없는 폐급 수준이라 투어 끝나고 폐차해야 된다는 결론이 났음
브레이크와 펑크난 타이어만 때웠음
기름칠과 타이어 바람까지 채우니 확실히 낫긴 했음
여기 주인 아저씨가 수리하면서 재밌는 얘기도 많이함
세종시청과 또 세종시내
세종에서 대전으로
둘은 잇는건 세종로인데, 자전거길이 중앙분리대 역할을 함
그래서 차가 많고 쌩쌩 달리는 밤길도 아주 편하게 갔음
차 많은 국도나 지방도보다 훨씬 안전
중간에 출구도 있어서 빠져나올수도 있음
이게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으면 함
마침내 대전
반석역 지족역
대전 끄트머리지만 근본 도시 느낌이 물씬 남
반석역에서 본 신기한 물건
대전월드컵경기장
그 반대편의 유성IC
유성터미널과 구 유성정류장 부지
예전엔 일산과 유성을 잇는 시외버스가 있어서 종종 탔는데 코로나 이후로 폐선됨
수요가 많을법 한데 아쉬움
저 유성정류장은 저 코딱지만한 땅에 버스와 사람이 바글바글했었고 시설도 낡았었음
잘 옮겼지
유성온천역
갑천에서 본 풍경
카이스트
이 날 무려 90km를 찍었음
청주 세종 대전 간에는 강도 흐르고 자전거길도 아주 잘되어 있어서 수월했던게 컸음
대전에서 친구들도 만나고 몸도 쉬고 정리도 할겸 하루 쉬기로 했음
본 애들도 하나같이 자전거여행 대단하다고 해주더라
뿌듯
푹 쉬면서 놀았음
같이 논 애중 청주 출신 하나 있었는데 상당산성 앞에 있는 어죽이 맛있는데 왜 안갔냐함
경로에서 멀어서 알아도 못갔겠지만 담엔 가야지
여행 계획은 수정함
시간 문제상 해안가 1바퀴는 빠짐
즉 파주에서 부산을 다른 코스로 왕복만 하기로
해안가하고 호남쪽 꼭 가고팠는데 아쉽
다음 기회에...
- dc official App
청주 옛날에 살았었는데 덕분에 추억 돋네
재정비하루쉼 잘한결정인듯 꾸준추! - dc App
굿굿
트러블과 진로변경은 여행의 본질
이날씨에 대단하다진짜
1월에..ㅋㅋㅋ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