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캠해볼라고 알루 하브부터 그래블, 심지어 백패킹해서 카본로오드로도 다녀봤는데

자캠은 홀 많은 플랫바 하브가 최고라는 결론을 얻음

앞뒤 패니어 설치할거면 카본은 고려 대상이 아니고(백패킹했다가 40km도 못가서 허리 부서질뻔함)

그래블은 생각보다 별로임... 울나라 캠장 자체가 비포장도로 뚫고 들어가는 곳이 많은데, 거길 10kg내외 패니어 장착한 드롭바로 달린다?? 내가 허접이라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조향이 진짜 힘들어... 플랫바였으면 뚫고 갈 길을 걸어서 가니까 현타 씨게오더라

물론 이쪽계열 베스트셀러인 터프로드랑 트렉520이 드롭바긴 하지...
근데 진짜 난 150씩 주고 알루 그래블 가느니 70정도로 플랫바 하브 하나 사서 나머지 돈으로 오르트립 패니어랑 침낭에 투자하겠음. 패니어 끼고 장거리 순항 드롭바로 해봐야 속도 잘나오는것도 아니고, 손목 포지션은 바앤드로 충분히 극복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