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를 1년정도 탔고 매주 1~2번 타고 한번 타면 20~40km 정도에 평속 13~18정도로 타는 것 같아요. 한달로 치면 거리는 200km내외쯤 되는 것 같아요.

30대 초반인데 서른 넘어서 따릉이로 자전거 처음 타봤고 재밌어서 계속 타게 됐는데 조만간 따릉이 2시간권이 없어진다고 그래서 자전거 하나 살까 생각하고 있어요.

주로 타는데는 종로 근처에서 한강까지 찍고오거나 하는 식으로 서울 도심 자전거도로를 타거나, 아현고개,중랑천, 청계천 타고 한강까지 찍는 식으로 타고 있고요. 여기저기 가보고 싶긴 한데 자차도 없고 해서 그냥 따릉이 닿는데 여기저기 타고 그래요.

그래서 말인데 자전거를 뭘 사야될지 전혀 모르겠어서요.

대충 아는 구분은 엠티비, 로드, 하이브리드인데
산악은 안타니까 엠티비는 패스인 것 같고..
로드를 타자니 한강이나 차도에서 일렬로 가는 쫄쫄이 씹새끼들이 다 로드였어서 나도 저렇게 되는건가?? 싶고, 또 왠지 도심에서 탈 수 있는건가?? 잘 모르겠고
하이브리드는 뭔가 애매한거 사놓고 후회할 것 같고..

예산은 100만원 내외로 투자할 생각인데, 저같이 타는 사람들은 보통 무얼 사는게 좋을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