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침체기 오면 프리미엄으로 먹고 살던 회사들은 눈치싸움 시작하거든

재고는 털어내야되는데 먼저 가격 내리는 놈이 먼저 죽으니까

가격 내리면 단기적으로 잠깐 더 팔리지만 장기적으로 인기가 떨어져


그래서 보통 덩치 비슷한 브랜드 있으면

침체기 와도 서로 가격 안내리고 버티다가

결국 자금줄 건사 못해서 못견디는 쪽이 재고 떨려고 내리고

안 내린 놈이 '더' 프리미엄 돼서 살아남더라


물론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한 애들 얘기는 아닝

알겠지만 엔드급 브랜드들은 불황일수록 더 잘 팔리거든

불황 때문에 가치보존이나 환금성을 따지게 될수록

소비가 다양성이나 기호성이 떨어지고 하이 밸류에 몰려서..


사실 자전거는 아니고 패션브랜드 얘기임

자전거도 비슷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