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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망인 한양대 미대에 개같이 불합격한

예비 히틀러 바겟트.....



아무래도 재수각이 날카롭게 선거같아서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에 최대한 타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엔 하트코스에 도전해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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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래도 초행길인데다



공도도 껴있다 보니 직접 벙을 열기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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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코스 多경험자 한분께서 참여




근데 이분이 필드가 올해 처음이셔서



장갑도 양말도 없이


반팔 + 츄리닝에 숏패딩 차림으로 나오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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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빈속으로 급하게 나오셨는데


편의점은 다 닫았고..... 결국 여의도에서 리타이어




나도 이쯤에서 돌려야하나 했는데



아무래도 하트코스는 지금 꼭 타야겠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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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뒤져가지고 스크린샷 왕창 찍은뒤 출발함


사유) 데이터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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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양천에서 한참 헤메이다가 겨우 공도진입



이건 횡단보도 못찾아서 인덕원역 내부로 들어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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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결국 우려하던 사태가 터짐



공도에서 길 잘못들어서

고속도로 올라갈뻔함



방향 틀어서 옆에 인도로 빠지긴 했는데


알고보니 인도가 아니라 건설현장이었던것.......




하는수없이 -G- (끌고가다의 이니셜)로 탈출후

우여곡절 끝에 양재천 진입해서 복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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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그



그래도 예상대로 양재천은 내내 쌩순풍으로 밀어주더라.....

무보급으로 하니깐 ㄹㅇ 봉크올뻔했는데

겨우 살았음



다음엔 양갱이라도 싸가야지.....

얌전히 정방향으로도 돌고....




+ 반시계 방향을 택한 이유=

기상예보 보니깐 내내 북서풍이더라고


그래서 최대한 순풍받을수 있는 루트로 가려한건데


개뿔 똥바람 개오짐 정신병제조기가 따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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