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국토방황기
· [국토방황기] #0: 출발 전 · [국토방황기] #1: 파주-고양-서울
· [국토방황기] #2: 서울-과천-안양-군포-의왕-수원
· [국토방황기] #3: 수원-화성-오산-(평택-용인)-안성
· [국토방황기] #4: 안성-진천-청주
· [국토방황기] #5: 청주-세종-대전
· [국토방황기] #6: 대전-옥천-영동
· [국토방황기] #7: 영동-김천-구미
· [국토방황기] #8: 구미-칠곡-대구
· [국토방황기] #9: 대구-경산
· [국토방황기] #10: 경산-청도-밀양
· [국토방황기] #11: 밀양-양산-부산
· [국토방황기] #12: 부산
· [국토방황기] #13: 부산-울산
· [국토방황기] #14: 울산
· [국토방황기] #15: 울산-경주(해안)-포항
· [국토방황기] #16: 포항-경주(시내)
· [국토방황기] #17: 경주-영천
· [국토방황기] #18: 영천-군위-의성-안동
· [국토방황기] #19: 안동-예천
· [국토방황기] #20: 예천-문경
· [국토방황기] #21: 문경-(괴산)-충주
· [국토방황기] #22: 충주-(원주)-여주-이천
· [국토방황기] #23: 이천-용인-성남
· [국토방황기] #24: 성남-서울
· [국토방황기] #25: 서울
댕댕이가 맞아주는 아침
오늘은 저녁에 약속이 몰려있어 아침 점심을 전부 친구 집에서 때웠음
이틀간 재워준 친구에게 인사 후 출발
영동대교를 건넘
차 많은 강변북로
건대입구역
대학가답게 바글바글함
길거리에 사주타로 보는 집이 너무 많았음
세종대
정문쪽에 뭔가 공사중임
부지가 좀 좁아서 자전거로 금방 다 돌아 구경했음
1년만에 만난놈
무려 고기를 사줬음
학점에 취직에 바빠서 힘들게 봄
다시 한강을 넘어가야함
중랑천과 한강 따라
차가 꽉꽉 찬 동부간선도로
한강은 옆으로 경의중앙선이 지나감
문산행 타면 바로 파주로 가지만 보내줘야만 함
반포대교 밑에 평행하게 지나가는 잠수교
한강 건넘
새빛둥둥섬과 한강변
동작역
그 너머엔 서울현충원
반포천 따라 가는 길
벌써부터 고층빌딩의 연속
이수역
또 사당역
역시나 경기도 가는 버스엔 긴 대기줄
낙성대 가는 길엔 또 오르막이
낙성대역
고딩때부터 이상하게 익숙했던 곳
이번 여행의 마지막 약속
고딩때부터 쭉 꾸준히 모이는 애들
슬슬 사회 진출하고 바빠져서 많이들 빠졌지만 여행 전에 함 모였기도 해서 괜찮
10년째 한결같이 병신같지만 한결같이 좋은 친구들
오늘은 친구 기숙사에서 자게 됐음
산지에 있는 학교라 좀 빡세지만 공짜 숙소니 감사할 따름
40km
이제 누구 볼일은 딱히 없고 내일 서울을 벗어남
진짜 끝나간다
- dc official App
인싸방황기 ㄷㄷ - dc App
서울대 ㄷㄷ
씹인싸비추ㅗ
씹인싸 죽어
낭만있다 - dc App
이정도면 친구100명만나기 여행인데...?
멋있다. 그리고 끝나간다니 보는 나까지 시원섭섭해진다. 그리고 부럽다. 의미없이 보내버린 시간이 마음에 남고 나도 해보고싶지만 그럴 금전적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없다는거... 건강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