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도 인도 겸용인 곳(선은 실선임) 가다 앞에 노년 부부 보이길래 따릉 했더니 아저씨는 피하는데 할매는 안 피함
우측으로 피해가려는데 갑자기 우측으로 펄쩍 뛰면서 앞 가로막음
간신히 멈추고 다시 갈길 감

2. 따릉이 타는 할매 앞에 가고 있길래 이번엔 벨 안 울리고 가야지 하면서 좌측 존나 옆으로 빠져서 추월하려는데 이 시발 갑자기 왼쪽으로 훅 틀고 들어옴 개십발 일부러 사고 유도했나 의심될 정도 그냥 갈길 감 건너편에서 오던 아저씨가 와 시발 뭐지 하는 표정 짓고 있더라

3. 대망의 복귀 길 이번에는 자도도 비었고 대강 밟으면서 지나가는데 인도 걷던 새끼가 갑자기 들고 있던 뭔 주머니 같은 걸 자도 쪽으로 훅 휘두름 존나 고개 틀면서 회피기동 해서 안 맞긴 했는데 이쯤 되니까 화내는 것도 피곤해져서 걍 집에나 빨리 가자 하고 복귀함

오늘의 교훈 : 그 성별한테 벨 울리지 마라 / 앞에 사람 보이면 걍 정신병자라고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