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힐하고 내려가는 중에 브레이크가 제대로 안먹혀서 시멘트에 그대로 쳐박음


다운힐은 무서워서 남산도 속도 20km 가까이 브레끼 잡으면서 내려가는데


마지막 경사가 심했는지 안먹히고 그대로 쳐박음


존나 정황없어서 당황해했는데 갤럼들이 구급차 불러주고 정형외과가 아니라 성형외과 가야한다고 알려주고 자전거도 수거해줌


진짜 눈물나게 고마웠음








다행이 뼈 골절이나 부러진건 없었고 찢어진곳 꿰매는 수술함


인중이랑 입술은 금방 끝났는데 광대가 뼈가 보일정도로 찢어진데다 뭉개져버린거라 1시간 넘게 걸림


의사선생님이 한땀한땀 해주시는데 5갈래로 갈라지는 상처인데다 뭉겨져버려서 약하게 시발시발거리는게 들리더라


여튼 수술도 잘끝났고 이제 집에 옴


담주에 자전거 수리비용도 봐야하는게 매서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