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를 셀프정비하면서 타다보니까 공구도 사모으고 정비도 슬슬 익히게 되니까
두대째 자가조립 했는데도
싸구려집합체라 그런것도있지만 내가 할수있는 범위를 넘어선 정비가 별로 없었음...
그래서 샵 갔던일은
1. 뭔가를 구경하거나 동시에 거기서 뭔가를 사거나
2. 아예 내가 못하는 작업 하거나(예 - 휠빌딩)
3. 급하게 할 필요가 있거나 (라이딩중 터지거나 혹은 타지에서 직접 작업할 공구나 시간이 부족하거나)
였는데
그래서그런지 샵에서 엿먹은 경험이 별로없음...
근데 정비 좆도모르고 고딩때 로드 비스무리한거 탈때는
자장구를 병1신같이 다루고 원상태도 병1신이었긴하지만 좀 많이 당했제....
반년 안되게 탔었는데 10만원 주고 중고로 산 자전거에다 정비비용이 그만큼 들었던거 같음.
유일하게 갈수있었던 샵자체도 황천리간판에다가 완전히 번화가쪽이어서 더 그랬던듯
다만 샵아재가 듀라 타고 출퇴근하고 샵에 캄파휠 같은것도 있었던거 보면 (그땐 뭔지몰랐지만 아마 샤말이었나 보라였나)
아재가 황천리 평균마냥 자전거 정비에 무관심한건 아니었던거같긴 함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개병신 중고매물 사서 관리안하고 타고댕겼으니
샵아재눈에는 고칠게 산더미인데 그따구로 타고댕기니까 이거저거 바꿔야된걸로 보였던거 같기도 함
근데 뭔가 당한게 없을거같음ㄷㄷ
라기에는... 뒷휠빵꾸때운답시고 휠빼다가 드랍아웃쪽부터 직격으로 떨어트려서 행어부숴먹고 아마 3만원인가 냈고.... 한두달에 한번씩은 펑크내고 해서 튜브교체한다고 고정후원하고... 그러다가 타이어도 바꿔야된데서 교체하는데(실제로 사이드월이 약간 맛가서 바꾸긴 해야됬었음) 아마 정가보다 좀 비싸게 주고 바꾸고... 암튼그랬음......
그땐 자장구정비를 아예 몰랐기에... (휠빼다가 행어부숴먹은건 내가 그랬다는 얘기)
당...했...나....? 아무튼 당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