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에서 Cues... 큐스? 라는 구동계를 새롭게 발표!

그런데 이게 기존 9~11단 구동계를 전부 대체할지도 몰라?

라는 소식입미다 ㅇㅅㅇㅇㅇ


그 결과 티아그라와 데오레는 물론, 그 밑에 있는

알리비오, 아세라, 알튜스, 소라, 클라리스까지

죄다 없어지고 앞으로 큐스 구동계가 모든 걸 담당합니다


즉 이렇게 구성이 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제 시마노는 무조건 9단부터 시작하고

큐스 구동계 내에서는 모든 것들이 호환성을 갖습미다

예를 들어 케이블 당김(?) 비 같은 것부터 시작해

휠 카세트 스페이싱도 모조리 통일된 규격이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소비자는 물론 당연히 제조사까지

골치 아플 필요 없이 로드 변속기에 산악 드레일러 조합

이런 걸로 쉽게 그래블 구동계 세트를 완성할 수 있죠


그리고 당연히 9~11단 체인 모두 호환 규격입니다

즉 새로운 큐스 체인도 기본 11단 기반이 되신다는 것


은 달리 말하면 크랭크도 전부 호환된다는 의미입니다


단수가 무엇이든 그냥 크랭크끼리 다 호환되는데

약간 스램 DUB 방식을 차용한 느낌이네용


그리고 그리고 이건 카세트 같은 작은 부품도 마찬가지

이제 소비자도 매장 사장님도 개1좆 같은 작은 코그

서로 안 맞아서 종류별로 사놓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전부 호환되기 때문에 9단 큐스 카세트를 샀다면

11단 큐스 카세트의 11T, 13T 코그가 챡 들어맞게 됨미다


그리고 이제 하이퍼글라이드 대신 링크글라이드 등판

하이퍼글라이드 대비 더 두꺼운 코그(스프라켓)를 쓰고

각 톱니가 훨씬 높아지는 등 여러모로 개선됩미다

덕분에 뭐 최대 3배까지 내구성이 높아질 거라고 보고

추가로 앞으로 등장할 전기 자전거 자동 변속도 대응합니다

쉽게 말해 목표를 전동 변속에 맞춰서 내구성이 올랐다 ㅇㅇ


이러한 모든 변화는 최근 시마노가 코로나 때 골마노가 되어

골골 앓아눕고 제대로 부품도 공급 못하는 추태를 부려서

마이크로시프트 같은 소규모 업체들이 반사 이익을 봐버린

그런 현실에서 교훈을 얻었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보임미다


사실 시마노가 튼튼하고 확실한 물건들을 만들어왔지만

이게 기술이 발전하면서 과거 제품의 기술은 그대로 쓰고

신기술엔 새로운 규격을 쓰면서 호환성이 개판이 됐엇죠


쉽게 말하자면 아이폰이 나오는데 구형 기반 아이폰은

30핀을 쓰고 중간급은 라이트닝을 쓰고 최상급은 USB-C

여기에 폼팩터도 서로 달라서 기판 크기도 제각각이다!

라고 생각하면 끔찍하게 비효율적인 제품 생산 방식인데

시마노가 지금까지 했던 게 딱 그런 식의 제품 생산이엇슴다


그래서 공장 돌리면 각 단수 별로 체인, 카세트, 변속기까지

모든 걸 다 따로 돌리다보니 효율성이 지금 일본 경제마냥

지히철 탈 적엔 스이카로 오버 더 에어 결제를 하는 마당에

어디서는 플로피 디스크 가져와야 하고 그런 상황인데

큐스는 이제 USB-C 대통일과 마찬가지로 규격을 통합해

불필요한 비효율성을 일거에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잇는 거죠

이렇게 하면 생산 단가 감소부터 시작해서 제품 공급

소비자 편의성 등 모든 측면에서 서로 윈윈하게 되는 검미다


머 그동안 데오레는 참으로 좋은 물건이었지만

이젠 역사 속 물건이 되어 사라지게 되겠습니다

간만에 아주 긍정적인 시마노 소식이었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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