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옷을 주섬주섬 챙겨서 나왔다

미친 라인업

처음으로 가본 화악산
쉴 부분이 없어서 골로 가는줄 알았다

도마치재에 부는 역풍에 욕도 했다


역풍이 너무 센 나머지 꼭데기에 있는 오두막집으로 다들 피난가버린 모습

나가본 갤벙중에서 최고의 벙을 뽑으라고 하면

오늘 벙을 뽑고싶다

수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혼자타기도 힘든 이 어려운 코스를 아무 사고 없이 완주시키고 사람들을 끝까지 챙겨준 벙은 처음이였다

사람들도 다들 점잖고 좋으신 분들이여서 초면이여도 살갑게 대해주셔서 최고였다


오늘 타고 FTP가 0.4점이나 올랐다
제대로 파워 측정해서 솔직히 기분 째진다

오늘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삼일절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