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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공부한다고

도서관 자장구 타고 다녔는데


맨날 비싸보이는 자전거 타고

쫄쫄이 타이즈 입고 와서는

당당하게 책이랑 신문 읽던 아저씨


나 집갈려고 자전거 푸는데 옆에서


홍시마냥 시뻘개져선

도서관 주무관이랑 핸드폰 붙잡고(경찰인듯)

cctv 도난 어쩌고저쩌고 하고있네..



나름 큰 도서관이고

사람도 많이 다니는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자전거 거치대였는데 기냥 털어가뿌노


사스가 엄복동의 나라

자이언트라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