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실 자전거나 제몸이나 헬멧이나 크게
다친건없어요 그냥 도까느낌입니다 ㅇㅇ
제 시력이 0.3정도라 안보였어요.. 
지하철 환풍구? 아주 조그마한 단차때문에 그냥 바로 앞으로 고꾸라진거에요.  크게 손상입은건없는데   
자전거라는 거에대해서 회의감이 들어서요.. 
너무 위험하기도하고 무엇보다 과연 이렇게까지 해서 타는게 맞는걸까라는 생각이드네요.. 오늘 사고는 제가 스스로 잘못했기에 벌어진일이지만 다음번사고는 제 잘못이아니지만 일어날수도있구요..  

여튼 말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고민하고있는문제는 , 과연이렇게까지 위험감수를 하며 자전거를 탈 가치가 있느냐 입니다. 제가 잘타는것도 아니고 
어느날 자전거가 타고싶을때 따릉이나 타면되지않을까 싳기도하구요.. 무엇보다ㅜ제가 로드를 타게된 이유는 
제가 중학생때 갖고싶었던 자전거를 못탔었기에 ,, 그래서 
보상심리로 시작하게된 이유도있구요.. 

아까 진지하게40에 넘기려고했는데 너무 많은 형들이 일단 생각해보라고 하셨어서 생각해봤습니다만,, 

저는
정리하는게 맞을까요? 정답은 제가 알겠지만.. 지금은
저도 제마음을 몰라서 그럽니다 ㅠㅠ
만약 정리한다면, 도축해서 파는게나을까요 
그냥 통째로 싸게 올리는게나을까요??  
모르겠습니다.. 
한번입은 아소스 이큅 rs빕숏에 안입은 아소스 져지 
안쓴 새 아소스 장갑 
사용횟수 5번정도되는 브라이튼 가디아 
사용횟수 10? 정도되는 igs630속도계 .. 
각종 공구들이나 미사용 브레이크 패드들과같이 
아직 몇번 쓰지도못해본 물건들도 처분해야하는거랑..
그냥 이것저것 혼란그럽고 마음이 아프네요..
왜 하필 못봤을까요.. 알아챘을때는 너무 늦더라구요.. 
여러모로 골치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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