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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문경까지 갈려고 했는데

초보자가 너무 과한 과욕을 부린 걸까?

바로 딴길로 새서 20km 낭비하고 낭비하고 보니 맨탈 말랑해 졌고

그 다음 괴산 가는길에 모래재?

진짜 올라가다 죽는줄 어떻게든 올라 가긴 했는데 뒤에 36t없었다면 중간에

변사채로 발견 되었을듯

그리고 갑자기 아스팔트 깔고 있어서 슥 지나갔는데

타이어에 아스팔트 다 묻어서 항시 그래블 라이딩을 즐길수 있게됐음

그리고 타르 완전 접착제더라 클릿하고 한몸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