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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나가기 전에 브라이튼 메모리 없다고 데이터 삭제하라길래 했더니 날짜까지 초기화됐는지 날짜가 2015년으로 기록됨;;


코스는 분당-광나루 왕복이었고 케이던스는 93정도 유지하려고 했는데 맘처럼 안되더라...


오늘 북서풍이 미쳐서 갈땐 개고생했는데 올땐 편하게 왔음..항속 27이상을 케이크 먹듯이 쉽게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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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도 파워도 모르지만 2시간이상 (거의)안쉬고 탔으면 LSD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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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항 옆에 개활지 역풍이 너무 심해서 공항 옆 비포장으로 피신옴..


왜 피신이냐고? 비포장은 느려도 죄책감이 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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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건조해서 모래먼지가 많이 묻었는지 구동계에서 좋지 않은 소리가 나기 시작했음


간만에 날좋은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탄천부터 한강까지 사람도 엄청 많고 사고위험도 커서 조심해서 탐. 특히 잠실나루쪽 공원에 나들이 나온 인싸 따릉이들은 각별히 신경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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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에 산 스템파우치 3일동안 자출, 마실, lsd에서 써보면서 느낀점 알랴줌.


1. 장점

- 소지품 접근성: 안에 양갱이랑 핸드폰, 작은 자물쇠 넣고 감. 지퍼같은게 없어 라이딩 중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했음. 

- 프레임 마찰, 케이블 간섭X: 익시드 특성상 케이블이 헤드셋쪽으로 높게 라우팅 돼있어서 핸들바백 사용이 제한됨..스템파우치는 좌우 폭이 작아서 케이블 사이로 집어넣어 사용가능함. 스템에 안달아서 헤드튜브와 마찰도 없어서 기스걱정도 안함.

- 사이즈: S사이즈(16X9X9) 아담한 크기라 주렁주렁감이 덜하고 가벼움.

2. 단점

- 사이즈: 넉넉한 사이즈는 아니기때문에 핸드폰, 지갑을 동시에 넣지 못함<-국내에선 삼성페이로 큰 문제 안됨. 그리고 입구가 스트링으로 조여지는 방식인데 이게 은근히 좁아서 물건 꺼내거나 넣을때 걸리는 경우가 발생함. 

- 추가적 기능 부재: M사이즈에는 있는 외부 매쉬 포켓이 없어서 아쉬움. 

- 하단 스트링 불필요: 파우치 고정은 상단에 벨크로 2개, 하단 스트링 하나로 이루어지는데 핸들바에 다는 이상 하단 스트링은 필요가 없음. 하지만 분리 가능한 상단 벨크로와 다르게 스트링은 부착되어있어서 걸리적거려도 달고 다녀야됨.

3. 총평

- 장기간 투어에는 적재량에 부족해보이지만 추가로 부착하거나해서 보완가능할 것 같음. 

- 자출, 마실때도 유효활용하면 돈값은 할 것 같음(2.2만원).

먹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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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노 피토 라는 고글이고 안경위에 쓰는 모델임. 안경잽이들 고글때문에 고민 많이 하는데 그 해결책 중 하나로써 어떠한지 느낀 점 알랴줌.

처음쓰는 고글이라 잘 모르는 부분 있을 수도 있으니 미리 양해구함..


1. 장점

- 가격: 편광렌즈 5.5만원, 변색렌즈 7.5만원. 락브로스 이런것보단 비싸지만 충분히 저렴하다 생각함. 안경위에 쓴다는 특수한 기능이 있는 것 치곤 가볍게 트라이할 수 있는 가격대임.

- 무게: 22g이라함. 안경위에 써야하므로 가벼운 무게는 필수인데, 2시간30분 연속해서 착용해도 크게 무겁다고 안느낌. 

-착용감: 안경테 위에 걸치는 방식이라 코에 추가적인 접촉이 없고, 다리 부분도 고정력에 비해 압박감은 안느낌. 비포장에서 쏴도 떨리거나 하진 않음. 싱글에선  모르겠다. 베레모57호 기준임. 

- 안에 안경쓴 티 잘 안남: 사진으로 보면 안경테가 또렷하게 보이는데 밖에서는 많이 티 안남. 둥근테 안경을 완전히 덮고도 남는 사이즈라 테가 밖으로 튀어나오거나 하지도 않음. 두꺼운 뿔테같은건 잘 모르겠다. 변색렌즈 모델은 시착해봤을때 좀 많이 비쳤음. 


2. 단점

- 안경위에 쓰는 거: 컨셉 자체가 흐음..싶은 부분이 없지 않음. 아무리 가볍다지만 안경만 혹은 고글만 쓰는 것 보단 무겁고, 무엇보다 고글 벗었는데 안에 안경있으면 좀 바보같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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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야각 안좋음: 일단 다리가 두거워서 양쪽 시야가 생각보다 많이 가려져서 숄더체크가 불안정해짐. 그리고 렌즈 안쪽 사이드에 이상하게 반사되는 구역이 있어서 이부분도 마이너스임. 이건 내 안경이랑 상성이 안좋아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음.

- 방풍 딸림: 얼굴이랑 밀착이 안되고 어느정도 갭이 필연적으로 생기기때문에 방풍성능은 여타 고글보다 딸림.

- 디자인: 밋밋함. 안멋짐. 

- 위치 조정이 번거로움: 안경위에 걸쳐지는 형태라 위치를 조정하려면 고글이 아니라 안경을 움직여야됨. 조정과정 자체도 귀찮고 렌즈에 지문묻기 딱 좋음. 


3. 총평

- 안경쓰는데 일반적(으로보이는)인 고글을 쓰고싶다면, 애초에 선택지가 많이 없지만, 쓸만 한 것 같음. 다만 컨택트 렌즈, 헬멧 고글, 도수 클립같은 다른 선택지보다 이게 좋다, 라고는 단언 못 하겠음. 옵션이 늘어난 것은 좋은 거지만, 고민은 더 하게될듯..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크게 부담없이 시도해볼 수 있는게 젤 큰 장점이고, 시착가능한 매장도 꽤 있는 듯 함. 

숨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