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메디오폰도 코스

08ebf276c7816cf4239e80e3379c70693baf60b5dc1502529b3544da127c2848b9fc527f025022dbca9c79ed6c7e606e481fac4b25


같이 탄 갤럼은 타갤에서 인연이 있었던 감x 갤럼

우연히 자전거 입문을 하고 로갤을 하면서 자전거를

타는걸 알게 됐음(어찌보면 이 코스를 탈수 있었던건 만나본적이 없는 갤럼이지만 어느정도 믿음이 있었음)

09e88402c6f36df023ea84e7429c701eba5e4e1b4d24146b4aa2adf3780e47c10167760bfaee94c54e360286cc6881aeeb7fec77de

 첫번째 고개 본인 초반에 깝치다 중반부에 개같이 헐떡여서
 
같이 탄 갤럼이 진정 시켜줬음(아니였음 정차 했을거 같다)

7eecf300b7f36bf3239d87e7329c7019e53037f85e83053a2cb61c5618200c6171fd6af64a7b5b1bd270795111a6869f3836fc4869


심각하다고 느끼면서 탄 업힐이다 사실 에덴벨리 비석 300m?전

그정도에서 정차 했다 막판 헤어핀을 보고 솔직히 두려웠다

이미 개털리고 올라왔고 거의 다 왔다는걸 알았지만 두려웠다

완주가 목표였다고 정신승리를 해보자

7d9c8472c38b198223e98ee7409c706ccc0a311642c21b3309cd805520960ab2943c6f96cd42b64bee1b9baeb72c053cf0f69a5305


이 사진을 찍으려고 개같이 올라왔다

표정이 말해주듯 정말 기분 째졌다(지금 이글을 쓸 생각에..)

789b8773b0856dff23eef4e74f9c706f1a52597d32f4c09a1b8ccbcb99646b0178a63565e17ada22800ccb80aab3a3909d5dd6aa43


여긴 어딘지 기억이 가물하다 로그 보면 개같이 올라 간거 같다

확실히 여긴지 모르겠지만 갤럼이 중간에 돌아 갈수 있는 코스를

제안했다 하지만 호기롭게도 그냥 원래 코스 타자고 했다

약간 가평5고개 수피령을 넘으면 못 돌아 온다는 그런 느낌..

7a9bf376b4f01ef323ed8591309c70651afa7edde2e154c1175fa734a11d36e1c2955b4965c2e0dcde0e02a7fe50f2ff43413229ee

업힐 변태도 아니고 이 코스가 그나마 쉬웠다 



0f9ff300bd8a1d8723eb8193309c701eb5bb3e49ff49d4b57c586987e31132add78d0755b82b4204d526f82a69d5168e182c843950

여기도?근데 업힐이 다 너무 길었다 근데 좀 괜찮았다

7fe5f47fc18a6d8223e9f0e6449c706ffb29ec399ce3e095dbc363396f527671e235f23d1757354f9473be0bdc634ae89122bfde00

7.6km 업힐 다행이 중간에 보급을 했다

7ae5f103c3f460f0239bf7e0479c701fe20853acf7a5906a6c69261699a4b3d096d36a47296f31caceed0149f83c69d06b61605547

7899f103b5876b8323e680e0439c7065b9a64bdd045e89a98ba6ca05eeff2ee1093a417c7833217bfabd6000114caf2a53cfb7d35e

중턱에 있는 초입 포차 해물파전 1.5?잔치국수 6천원

예전에 가평5고개때 먹었던 볶음밥 이후로 라이딩 중 먹었던

음식중 단연 최고였다 


759e8474b6f66af223ea87e44f9c701e4cfee37c09585a7fba6b93b3166a0c122cda5421445fac1d63dc4f527aaaeac7d34817078c

너무너무 길다

78eb8605c6f61cfe23ea81e6449c701e2f23e860dc5210dfc8ba9ec331c54463438131ea5b3e6123b712ed02cf45b2af917d2c767b

 이 코스가 좀 할말이 많은데 어처구니가 없다

749f887fb28a6b8423e782ed419c701eb43915a915c7d01d5baa01604c37d283b151e741a50d275dc156314a86c8be8ebe506f7605

7b9e877fb5f119ff239d8397329c701f883c06036f045b5ffd8e4d8350ded832b1eaad36bd467eb1f0e93c6b44a757148ef15bd03b

 저 터널을 지나 온건데 보통 업힐 정상이 터널 입구라 생각해서

입구까지 개발버둥을 치면서 올라 왔다 하지만 같이 탄 갤럼이

터널로 사라졌고 계속 올라 가는 모습을 보고 난 여기가 끝인데

이런 느낌이 들고 내리려 했지만 너무 고각에 다리가 털려 있어서

내리면 자빠질 느낌이라 그냥 올라갔다

799e8675c0856e8023eef097339c70693fd77c68014e8ba4da2029ac1b402b72ab377608b4f4350dc303f20f66e7537cdc144c4183

7d9cf574c7806a84239cf790449c7064ce4a644d1a6a2d618e3c09f082dd96d7fc566e9463d86b68d8372ace108251cef63160b9fb

09998800b2f361f723ec8494439c7065cffd6191147cc9c9fb0a33932076f8b56cb4bcd98ff964fdc23d349c5dddec82ce8f7312d0

정말 힘들었다

7aee857fc1f01df023e983ed459c706f94bc1683d2f3bb922922165ffb92728a2c2a4090e49c62c6b8e685e197d5f01b156ef3c5e2

업힐이 또 나온다

08ed8277b18a1df0239af5e7409c701ecc51f79cd2521dded63e85c3d8ce6b9941660daa261d59bdc54b6418e64f10f6572f3780

아마 여기가 마지막 업힐인거 같다

0c9bf503b28b6b8023e8f0e5309c701be59ce99365bc613b65992a899f8bc5cca5e4594ea6237d4f12a828ef3ac2faf89b8413305a

힘들때 웃는 새끼가 일류라고?????그래서 웃었다

75e48076b28519f323eef3e1479c706c2ea64cf54751a0a0f6307e814bfc2b202d568cf1f4e4ad15c08b61724245c04976e4e3b318

중간에 이런 구간이 있었는데 벚꽃 오지게 보고 너무 기분 좋아서

소리지르고 탔다

7cecf576bc866ff323e9f0914f9c70191eb49e424fed322e3faaef197e996e9e592310756adae68178e1e809d53c7855873d83e39a


완주후 몰골이 심각하다 

749c8775b0f71af2239a8191379c70193402ef0911b5b788f4975a0e6f436596a9c20720548ab10bd7b81faa19301f2024f285ff85

 기분 좋았나보다

정말 많이 힘들었고 타면서 중간 중간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너무 보람차고 뿌듯한 라이딩 했다

이 모든 코스를 리딩과 사진을 찍어주신 감튀님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