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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날법한곳 뻔하잖아

블라인드코너, 차 세워진 사거리, 불법주차된 시가지 등등

그런거 보면 딱 '아 저기서 할마시 튀어나올법 하네'
싶으면 속도 쫌 줄이고 브레이크에 손을 올리면 20번중에 1번정도는 예상에 맞더라

저번 300브레베 하면서 한 5번 맞춤

그리고 만약 예상치못한 위험요소가 있었고 다행히 피했다면
'아 내가 저거를 못봤네 저기서 방금 쫌만더 실수했으면 이렇게 저렇게 사고나서 최소 팔다리는 짤렸겠다 다음부터는 조심해야지'  라고 생각하는거임

'난 방금 한번 죽을뻔 했다' 라는 의식을 가저야 한다고 생각함



특히 감속을 귀찮아하는 그 무의식적인 생각이 문제임
나도 감속 싫어함 속도 복구 하려면 파워 또 써야하잖아

근데 그거 생각보다 별거 아니고 파워 쪼끔으로 목숨이나 합의금 대신한다고 생각하면 개꿀 가성비지


당연히 답도없이 갑자기 튀어나오는거는 머 운에 맡겨야지 별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