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절한 안장넓이가 좌골넓이 +20mm 인것은 일반적인 스택리치의 일반적인 로드자전거 포지션일때를 상정한거고 좌골뼈는 앞으로 갈수록 좁아지기에 본인이 에어로하게 공격적인 자세로 탈수록 +15, +10 이렇게 좀 더 좁은게 잘 맞고 상체를 세우고 편하게 탈수록 +20에서 +25 이런식으로 올라간다


2. 로드 탈때는 상체를 숙이기에 모두가 기본적으로 골반 후방경사가 된다
고로 안장 고를 때 형태가 웨이브냐, 뉴츄럴이냐 플렛이냐 에서 서있을 때 기준 골반 후방경사 전방경사는 큰 의미가 없다 (정형외과 의사가 피팅받으러 와서 나눈 얘기를 토대)


3. 당기는 페달링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

케이던스 90~100 rpm 에서 페달이 당기는 구간을 지나가는 시간은 0.1초 근처라 사람이 의식하고 당길땐 이미 페달은 그 구간을 벗어난다

페달을 밟는 구간과 당겨지는 구간의 파워가 8대2 ~9대1 정도의 비율인데 10 ~ 20% 가량의 파워를 내는 구간의 효율을 올리려고 80 ~ 90% 가량의 파워를 내는 구간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건 비효율적이고 사람의 인지능력 상 의식해서 당기는 패달링을 하기도 거의 불가능하다

당기는거 의식할 시간에 반대쪽 밟는 패달링을 집중해야한다


4. 피팅에서 예를 들어 어딘가 아플 때 해결방법으로 '~~을 의식해서', 어깨가 아프면 '어깨에 힘을 빼고', 허리가 아프면 '코어에 힘을주고' 이런건 피팅보단 트레이닝에 가깝다

어차피 그런식으로 피팅 테크니션이 말하는 '피팅' 끝나고 필드 나가서 무언가 불편함을 느꼈을 때 '~~ 할땐 ~~ 하랬지?' 생각하고 타봤자 사람이란게 얼마 집중도 못하고 금방 원래대로 돌아가고 피팅 만족도도 떨어질 확률이 높다

고로 피팅적으로 접근하여 몸이 알아서 본능적으로 안아프게, 힘들어가는곳은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힘빼야 하는곳은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도록 안장, 스템, 클릿위치 등등을 조절하는게 피팅이고 이래도 어딘가 불편하고 아픈건 트레이닝(근육과 유연성)으로 메꿔야 한다


5. 코어운동이 자전거에 도움이 된다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코어운동인 복근 위주는 큰 도음을 주지 않는다

자전거에서 중요한 코어는 정확히는 배꼽아래 ~ 고관절쪽이고 이걸 단련하는게 좋은데 이건 그냥 많이 타는게 장땡이다

그래도 추천하자면 상체 전체적으로 자극되는 롤아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