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즈음에 자전거 타다가 자동차랑 사고 나서 자전거도 부숴지고 나도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 자전거 못 타고 그냥 지내다가


도저히 자전거 타고 싶어서 못 참겠어서 이번에 돈도 좀 모아서 아예 괜찮은 놈으로 하나 사려고 하는데 도저히 갈피를 못 잡겠어서 질문이 있음


원래 타던 자전거는 자전거 아예 잘 모를 때 샀던 놈이라 알톤에서 대충 산 하이브리드 는데 바퀴가 공기 들어가는 타이어가 아니고 그냥 딱딱한 타이어여서 그런가 승차감이 진짜 최악 이였어


그래서 이번엔 공부 좀 해서 제대로 좀 알아보고 사려고 로싸갤 일주일 넘게 눈팅 하면서 정보 검색 해보고 하면서 많이 배웠는데 그래도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일단 경험이 없어서 갈피가 안 잡힘


내가 제대로 된 로드도 타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데 로드 승차감이 그렇게 별로야?


그리고 산은 탈 생각 없긴 한데 승차감이나 올해 8~9월 즈음까지 자전거 연습해서 국토종주 갈 계획 때문에 그래블이나 XC하텔 쪽도 좀 관심이 가더라고


자전거 예산은 한 350 언저리 까지는 생각하고 있고 사는 김에 아예 카본으로 입문을 해볼까 해


나 같은 자린이는 얌전히 샵 끼고 사라고 해서 알아보니까 집 근처에 트렉, 스캇 매장이 있어서 거기서 사려고 하는데 어떤 자전거를 사야 할지 형들 의견이 궁금함


평소에 운동용으로 꾸준히 탈 생각이고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8~9월에 국종 계획도 있는데 무조건 로드 가는 게 맞을까?


일단 자전거는 취향에 맞아서 사놓고 관상용으로 쓰거나 중고로 팔 일은 없고 이번에 사서 영원히 안고 갈 생각이야


19년도에 알톤 하이브리드 타고 1박 2일로 청주까지 약 180km 장거리 여행 한번 해본 경험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