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팸레에서 알바할때 알바끼리 회식이 있었음


일마치고 7명정도 모여서 같이나옴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나만 자전거타고다녔음


레스토랑에서 회식장소까지 200미터정도 직선내리막임(언덕시작지점에서 언덕끝나는곳까지 훤히보임


내가 깝친다고 나먼저 가있을께 하면서 애들뒤로두고 내리막내려감


언덕 거의다내려와서 속도점점줄이는데 블랙아이스 밟음


넘어짐


다행히 브레이크 잡으면서 천천히내려와서 속도는 별로안난터라... 옷도 한겨울이라 두꺼운거입어서...


넘어지고 뒤돌아봤는데 일행들 저위에서 나보면서 걸어내려오고있는게 보임


그중에 내가 좋아하던애도있었음..


아무일없는척 일어나서 회식장소 먼저가서 담배피고 내색안함..


더웃긴건 아무도 내가 넘어진거에대한 언급을안함,...ㅋㅋ


회식끝나고 집왔는데 파카 갈려서 오리털삐져나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