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리가리 아줌마님
- 안양천 합수부 바로전 신문구독 자전거로 와리가리치며 가는데 중앙선을 넘나들며 침
지나가요하고 지나가요하고 갈라는데 괜히 불안해서 멈추고 따라갔지
결국 추월 시도하던 다른 므틉저씨랑 살짝 접촉사고남 넘어지진 않고 스탠딩으로 다 멈췄으나 살짝스친정도 휴 그냥 따라간게 다행이지
2. 잠수교 앞 횡단보도 카미카제 따릉녀
- 잠수교 건너갈라고 횡단보도 쪽으로 가는데 맞은편 따릉녀가 좀 이상함. 근데 내 쪽으로 오는거임
불안해서 난 더 비깥으로 속도 줄이고 빠졌는데 더 핸들 꺾어서 나한테 오는거임
다행히 따릉녀가 컨트롤 능력을 회복해서 나랑 안박음
왜 신기할정도로 유도탄처럼 오는거냐
3. 한남 토끼굴 근처 역주행 킥라니
- 딱알것임 토끼굴 도래전 폭 유난히 좁은길
근데 거기 킥라니 존나 앞뒤빠꾸없이 눈뽕조지면서 역주행
내가 놀래서 야!!!!! 했는데 귓구녕에 에어팟 꽂았는지 미동도 없음
아오 ㅡㅡ 속도하며ㅡㅡ
대충이정도인데 력시 헬강이더라
헬강 라이딩하며 오늘도 사지멀쩡히 갤질 하는거보면 이런거야말로 참 로또인가싶기도하네
난 어제 헤드셋 끼고 전기자장구 타는 젊은 남자애랑이 급커브 지나서 역주행으로 주행하던 아지매봄 무서운 헬강 ㄷ ㄷ
살아남은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