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전거를 타야 할 때 헬멧을 타는건 기본이지만 사고가 났을 때 머리만 다칠 수 있는게 아니라 충분히 무릎과 손목 등 여러 신체부위가 다칠 수 있다. 손목보호대+무릎보호대+팔꿈치 보호대 세트로 만원대에 살 수 있고 헬멧이랑 손목보호대라도 불편하지만 차는게 좋다..
2. 이건 매장 직원에게 들은건데 브레이크를 잡을 때 바로 브레이크 안잡으면 ㅈ되는 수준 아니면 뒷바퀴 브레이크를 먼저 살살 잡아주면서 속도가 줄었을 때 앞 바퀴 브레이크까지 잡아주면서 제동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함. 고속인 상태에서 뒷,앞바퀴 브레이크를 동시에 꽉 잡게 되면은 미끄러짐이 발생 가능하기에 위험함.
3. 젖은 내리막길은 왠만해서는 자전거를 타지 않는게 좋다. 필자는 비온 날 젖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내다가 양 바퀴 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갑자기 자전거가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넘어졌고 왼손 손목 인대가 나감. 1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완전히 안나았음..
4. 자전거를 타면서 페달을 밟는데 가끔씩 터덩터덩 거리면서 페달이 헛도는 경우가 있다면 물론 구동계 기어 이빨이 마모된 것일 수도 있지만, 아마 그건 체인이랑 구동계에 기름칠이 필요한 경우일 수도 있다.
5.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끼익..끼익.. 거리는 소리가 날 땐 자전거를 들거나 거치대에 자전거를 매달아보고 바퀴들을 굴려보거나. 내려서 자전거를 끌어보자.
높은 확률로 분명 그때도 끼익끼익 거릴텐데. 이건 나의 경우 브레이크 디스크랑 브레이크 패드가 서로 긁히면서 내는 소리였다.
6. 자전거를 보관할 때 뒤 구동계(소프라켓)는 가장 높은 단(가장 오른쪽 단)에 두고 앞 구동계(크랭크 기어)는 가장 왼쪽(가장 inner)로 두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인이 늘어나는 정도를 최소화 가능.
7. 뒤 구동계를 가장 바깥, 앞 구동계를 가장 안쪽에 두고 타거나, 뒤 구동계를 가장 안쪽, 앞 구동계를 가장 바깥에 두고 타는 것은 체인을 대각선으로 휘게 만들기 때문에 체인의 수명을 가장 빠르게 작살냄.
8. 크랭크 기어가 1단,2단으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 크랭크 기어를 1단에서 2단으로 올릴려면 체인이 2단으로 올라갈 때 까지 앞 드레일러를 끝까지 올리면서 페달을 밟자. 이건 뭐 당연한 거지만 완전 처음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있을까봐 적음
9. 이건 많은 반박이 있을 수도 있을 듯. 보통 많은 전문가들과 라이더들은 체인에는 방청유를 뿌리지 말고 전용 오일을 도포해야 한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이유로는 방청유가 구동계 내부에 들어가면 구동계 내부의 구리스를 녹이기 때문. 하지만 필자는 구동계 내부에 방청유를 안들어가게 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체인에 방청유를 뿌리고 있다. 구동계 내부에 방청유를 안들어가게 할 수 있으면 체인 자체에만 방청유를 뿌리는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봄.
10. 아무리 자신이 안전에 자신 있더라도, 자신이 엄청 싼 자전거를 탄다고 하더라도, 자전거 블랙박스는 꼭 달자. 나중에 접촉 사고 났을 때 블랙박스가 없으면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나중에 접촉 사고가 나서 법적인 분쟁이 생겼을 때 블랙박스가 없으면 곤란해질 수 있으니... 필자도 지금 블랙박스가 없는데, 가성비 좋다 하는 Drift 사의 ghost xl 블랙박스가 알리 익스프레스 광군절 할인 기간때 사면 9만원~10만원대 초반에 살 수 있다 카더라.
11. 자물쇠는 그 전형적인 싼 철끈 자물쇠 말고 더 무겁더라도 쇠사슬 자물쇠를 쓰자. 싼 철끈 자물쇠는 대형 와이어커터로 절단이 가능하기 때문... 물론 쇠사슬 자물쇠 하나로는 무조건 너님의 자전거를 완전 안전하게 지킬 수는 없다.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든 절도가 가능하며, 바퀴나 안장, 부속품들을 분리하고 훼손하는건 일도 아님.
12. 운동할 목적으로 자전거 탔을 땐 펑크 패치키트+타이어 주걱+소형 펌프+여러 공구들 등 정비 도구들을 같이 챙겨가자.. 자전거는 언제든 타면서 펑크 날 수 있고 고장 날 수 있음
13. 마지막으로 이건 ㅋㅋㅋ 나같은 멍청한 병신한테 어울리는 정보인데 ㅋㅋㅋㅋㅋ 제발 자전거 사려고 매장 알아볼 때 해외 브랜드의 경우 예를 들면 트렉일 때 한글로 트렉 이렇게 검색해보고 영어로 trek 이렇게 검색해보고 마지막으로 해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장들을 검색해보고 구매하러 갈 매장을 결정하자. ㅋㅋㅋㅋ 아 ㅅㅂ,, 진짜 타임머신 존나 마렵다
읽어줘서 감사...
1. 거의 손을 짚고 떨어지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장갑이 필수
ㅇㅇ 맞는 말이야 근데 대부분 손목 보호대는 손 바닥도 보호해주기 때문에 손목 보호대 끼면은 장갑까지 안껴도 될거 같음
그래서 9번에 방청유 뭐씀?
WD- 40이 성능 좋긴 한데 그냥 다나와에서 방청유 검색해서 가장 싼 거 사도 상관은 없더라 본인은 일신 HD-60 쓰는 중
3. 관련해서 새벽 안개낀날 다운힐은 위험함 그냥 아무 장애물 없이 내려오다가 단차없이도 슬립 가능함
ㄹㅇ 안전이 우선이다,,,
6. 앞드 뒷드 모두 작은 톱니에 두는거 아니냐?
ㅇㅇ 그렇지 6번 표현이 약간 헷갈릴 수도 있었겠구나
2번이 ㄹㅇ인게 지인이 자전거 샀다고 함같이 타자고 하면서 나대다가 앞브 뒷브 위치 헷갈려서 둘다 개쌔게 잡았다가 앞으로 절반 꼬꾸라짐
8. 이래서 di2 써야함
10. 아 나도 사야되는데 사야되는데 하면서 아직 못 삼
11. 자물쇠는 무조건 얇고 가벼운거 쓰는게 낫다. 장시간 거치해야 되는거면 자전거 아예 안 들고 나감. 자물쇠는 딱 화장실 용도로 어쩔 수 없을때만 1분 이내 방어용으로 최대한 경량
그것도 맞는듯.. 어차피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든 절도 가능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