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입문 2017년 가을께 했는데
저녁마다 동네 공원  몇바퀴 도는걸로 시작해슴

매번 비슷한 시간에 나가다보니
그시간에 운동나오는 사람들,산책하는사람들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이 눈에 익더라고

그중에 여자한명이 혼자 열심히 걷기운동하는데
귀엽고 내스탈이라 한 한달 지켜보니
혼자다니길래 아~무생각없이
한날 스쳐지나갈때

안녕하세요 혼자다니시던데
남자친구있으세요? 이랬더만
못들은척 빠른걸음으로 뒤도 안보고 도망치듯 가서
담날부터 그시간에 운동 안오더라고.....
그래서 그당시 자갤에  적었더니


야 미친놈아 여자입장선 얼마나 무서웠겠냐고
왠놈이 쫄쫄이입고(비호감복장) 밤에
자전거타고 쓱 따라붙어서 그런소리하는데
얼마나무섭겠냐고
그리고 여자들 운동하면 화장도안하고
땀찔찔나고 머리 흐트러지고
이런상태서 남자가 그런식으로 말걸면 싫어하는데 이빙신아
경찰신고 안당한게 다행이다

하고 욕존나 처먹고 가르침받음

지금생각하니  차은우급 와꾸아니고서야
그러고 무식하게  그런상황서 들이대는게 아닌데 싶긔..